5년 만에 보드를 탔는데[11]
그저께 스키장에 떡복이 먹으러 갔다가 급땡겨서 어제 보드 타러 갔습니다.
근 5년만에 간듯한데 낙엽하면서 간신히 턴좀 하던게,이제는 그나마도 숨이 차서 할수가 없네요 ㅠ
다리가 풀리기 전에 숨이 너무 차서 ...
배가 나오기 시작하니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보드체결하는거구나 라는걸 알아버렸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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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시승기/배틀/목격담
5년 만에 보드를 탔는데[11]조회 1,914 | 추천 1 | 2019.01.16 (수)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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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라니.
트랙에 비하면 거저죠. 리프트+장비렌탈 다해서 5만원에 4시간 ㄷㄷ
바인딩 묶을때 죽음이죠+_+
전 바지가 안잠겨요+_+;;;
오늘은 보드나 타러갈까..
비록 체력이 달려서 몇번 못 타긴 했지만 운동량이 엄청나더라구요.
날 풀리기 전에 운동삼아 종종 갈라구요 ㅎㅎ
전 제가 먼저 여친꺼 해주고 여친이 눈에 앉아서 제꺼 해주고...이렇게 하면 편합니다...ㅎㅎㅎ
즐기세요~보드복 입고 고글쓰면
나이 안보이잖아여^^
항상 안보하세요^^
전 떨어지는 낙엽만 압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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