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복비 너무 비싸지 않나요..?
심한거같은데... 개선하자는 말들은 딱히 없나봐요
우리나라가 일본보다는 좀더 적극적인국민성같기는한데...
세금내는거나 복비 등등... 내는거에 대해서는 제도에 대해서 순종적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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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복비 너무 비싸지 않나요..?
심한거같은데... 개선하자는 말들은 딱히 없나봐요
우리나라가 일본보다는 좀더 적극적인국민성같기는한데...
세금내는거나 복비 등등... 내는거에 대해서는 제도에 대해서 순종적인거같아요
원래 물건이 만드는 거 보다 입 털어서 잘 파는 게 더 힘듭니다.
요즘같이 거래 안될 땐 판매책들의 역할이 더 중요하기도 하구요.
선진국애들은 돈이 모자라서 조세저항이있는건 아니죠
조세는 강제적이지만 복비 아까우면 직접 파는 방법이 있어요
선택취사적인 서비스비용입니다
이번에 거래했는데.. 보니까 한달에 한두건만해도 상당한 수익이 될거같아서
그냥 생각나서 끄적거려봤습니다~
복덕방 입장에선 낮은 복비에 대해 순응하는 공인중개사들에 대해 불만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이득이 더 나는 지역의 경우 현행 복비가 낮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죠.
서비스의 취사선택을 순응이라 규정하면 이렇게 논리적으로도 혼란이 옵니다.
그리고 수수료는 법으로 정해져있는 액수가 되겠고요
님은 복비가 안비싸다고 생각하셔서 그런가봅니다~
제 주변에는 불만있는 사람들은 많은데 말로만 불만이 많고 액션은 없어서 한 얘기에요~^^
참고로 정말 큰것들은 구지 부동안 안끼고 합니다. 안끼고 하는법도많구요. 싸기도 하구요 훨씬
주변엔 부동산에서 뭔가 거래 할만큼 가진자들이 없어서.. 모르겠네용
그렇다면 이럴 때 해결책은? 그냥 자율에 맡기는 겁니다.
소비자와 공급자가 알아서 복비를 결정해라.
순응의 측면이 싫다면 이게 공급자와 수요자간의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되겠네요. 복비가 비교적 자율적이던 과거 상황을 보시면 어떻게 될 지도 보이겠구요.
대부분의 분들이 님처럼 생각하시긴 하죠 ㅎ
순응이란 말을 써 가면서 본인은 좀더 우월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제도에 순응하면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거래비용의 몇% 식인 게 이해가 안됩니다.
비싼 집이면 돈 더 받는 게 이상함 ㅎ
내가 복비 주고 내가 복비 받고♡
저도 뉴욕7년살았습니다. 미성년일때지만.. ㅎ
그리고 제가 법알못이지만.. 10%는 솔직히 말도 안되지않나요
부동산 중개업자 통해서만 살수있는 부동산이 아니라면 내 신발 밑창 닳아가며 다니면 됩니다...
근데 부동산은 학력이 똥이어도 자격증만 따면 일할수있고요
계약 한두개만해도 대졸애들보다 잘번다면(물론 거저는 안되는거 압니다)
대졸애들이 박탈감 안느낄까요?
복비가 안비싸다는 분들은... 여기다모여있으시네요 ㅋ
물론 누구기준엔 쉽고 누구 기준엔 똥으로 보겠지만요..
님말대로 운좋게잘되서 하나 큰거 따서 수천 수억 버는거 뭐 그렇다칩시다 하지만 그것도 운이겠죠.
현실에선 운도 실력으로 봐야하니까요 운좋았다고 뭐라 하진않습니다. 모든게 다 아깝고 마음에 안드시면 그이상의 자격증 하나만 있으면 본인이 다할수있습니다..
학위를 위해서 몇년을 투자 안해도 된다고요
지금부터 시작하면 올해시험에 붙으실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일단 저분이 로스쿨출신인지도 몰랐지만.. 중요한가요?
대형로펌이라도 다니시나요? 파트너라도 되시는 분이라 애스를 빠시는건가요? ㅎㅎ
그럼 난 무슨 스쿨 나왔을까요? ^^
정말 님말대로 운이좋아서 큰 부동산 거래 수수료 받아서 운좋게 성공하신분들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만 그것도 그들이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능력이 있으니 그만한 거래도 성사됬을꺼라 생각하거든요.
나라에서 정한 값어치 이기에 불만은없습니다만 발품팔고~ 서류다보고 그러면 조금이라도 아낄수있는 부분이
분명있죠 복비는
요즘 폐업하는 중개사들 많아요~
그냥 좋은 서비스 받았다 치고 기분좋게 내심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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