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형차 6만키로 갓넘은 520d를 좋은가격에 가져와 12만 까지 탔습니다..... ..
그랭져tg 타다가 디젤 딸딸이타니 딸딸거리는게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더군요 ... 그러나 고속도로에서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안정감이 듭니다... 그랜져티지는 140만 넘어가면 개구리 점프하는듯한 테이크오프필이 계속 느껴지는반면 520은 착붙는 느낌이죠
역시 비엠이 다르구나 ~~~ 느낌 . 연비도 좋고 2.0인데 3.3못지않게 잘달려주고.... 역시 흉기차는 쓰레기구나 했죠
고장도 없었고 소모품만 바꿔주면서 타고 다니다 ..... 수리비폭탄맞을때쯤 팔고 벤츠를 사보려고 구경다니던중 푸조매장에 들려
508을 타봤습니다.... 마침 시승차가 있어서 시승을 했는데..... 허~~ 이거머지 ~??? 세상욕이란 욕은 다 먹는 푸조가 이거머지??
전륜구동인데 520보다 느낌이 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너링 핸들링 머하나 비엠에 빠지는거 없음 .... 좀전에 시승한 c클래스는
그냥 지워짐.... 게다가 가격도 저렴.... 이럼 개이득인데.... 옆에 타고있던 와이프는 실내 인테리어가 좀 후지다 그러는데 전 맘에듬
가격으로 밀어붙혀 구입하고 지금까지 잘타고 있는데. 508은 참좋은 차입니다 ㅎㅎㅎ
이번에 신형도 나왔던데 바꾸고 싶네요
푸조카페에도 정보가 많더라고요....... 수입차 as센터놈들 공임을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해놔서 비싸더군요
보증 끝나면 직구와 친구넘카센터 의지하면 괜찮을듯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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