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구입 하면서 느낀점입니다.
영맨들이 현대기아는 모두 미국안전도 검사에서 어떤결과를 받았다라며 자신있게 자료를 보여주지만
나머지 회사들은 그런 자료는 커녕 철판이 어쩌고 외국기술 이러면서 가장 안전도가 높다고만
말하더군요??
제가 느낀점이 잘못된건가요??
이러고서 어떻게 차를 팔겠다고 고객을 맞이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일부 대리점에서는 신뢰성 제로의 아주 열악한 자료로 나름 답변을 하더군요.
품질과 브랜드가치를 떠나 나머지 3사는 신뢰성있는 데이터가 전무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나마 대우는 동생차 살때 따라가니 나름 애법 전과는 많이 달라진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삼성대우쌍용이 부진한 이유가 품질과 브랜드가치를 떠나 열악한 영업인프라에도 문제가
많다고 느낍니다.
참고로 현대 영업사원들은 타사 차량과 우열을 비교한 자료도 매우 많이 가지고 있더군요.
주관적인 부분이 많다보니 신뢰성이 부족해보이지만 어쨌든 우리 가족들이 이번에 차를 모두
모두 교체하게 되었는데 3대를 현대에서 구입하게 되었군요.
3년~5년후 다시 차를 구입하게 될때는 선택의 폭이 좀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차량이란게 안전이 최우선인데...........
어처구니가 없는 영맨들 참 많이 만났습니다.
객관적 자료와 주관적 자료도 구분 못하시는분들이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영업을 한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