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각하니까 그때가 생각 났어요.
인캠 고정부위가 금가서 이렇게 찌그덕 소리가 납니다.;;;
아, 저 돌무더기에 빠지면서 휠이 어떻게 되었구나!!
겨울타이어 -> 여름타이어 교체할때 타이어 사장님이 휠 하나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괜찮겠지...하고 1500km나 탔네요...ㄷㄷㄷ
평소에 130까지 않밟으니까... 몰랐나....
했더니 그것도 아니네....이전에도 과속할때 차가 존나 떨었다....차체 진동이 심하게 느껴졌음...
그때는 바보처럼 스포츠 타이어가 도로를 잘 읽는구나....라고 생각을 했네요...ㅋㅋ
그런데 고속도로에서도 그러니까 점점 이상한 생각이 들었고 여기에 글올렸죠...
휠. 굴. 절.
휠 사서 바꿨어요...
같은 가게 사장님... 그때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 뒷쪽에 장착한것 같다고 하심....
뒤 2짝 빼서 기계 돌림...
어? 이상하다. 앞 2짝 빼서 기계 돌림...
어???
다시 뒤 타이어 돌려서 이게.... 조금~ 문제가 있다.고 하심....
기스는 앞 휠이 더 크게 났고 뒷휠은 기스도 별로 없었는데,,,,,육안으로는 확인 어렵다고 하심....
굴절 휠은 집에 가져가 봐야 대형 폐기물 스티커나 사야하니...사장님께 버려달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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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휠이 조금~ 문제 있다고 했는데,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바꾸는게 맞죠?
저 문제 있는 휠 안바꾸면 어떻게 되나요?
과속에서 한계상황에 보다 빨리 직면하거나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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