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해달라해서 글남깁니다. 내가 다 답답해져서.
내가 그녀에게 화를내고 잘 못대해주고 실망을 줘서
헤어지자고 그녀가 나에게 그런상황에서 난 매달렸다.
자존심버린 덕분에 그녀가 나에게 한달만 그럼 생각할 시간달라했고
그런 상황에서 동창이랑 이유야 어찌되었든, 두번삽입했던 어찌되었든간에
성관계를 가졌다........
난 그걸 이해할수있고 그녀와 다시 잘하고싶다. 나만이 지켜줄수있으니까..아니, 애시당초
내가 그녀에게 실망을 안주었다면 이런일이 없었을테고 실수로 생각해주고 잊어버리자/
하지만 그남자가 괘씸한데? 죽여버릴까?? .....
위에 생각은 제가 요약해본거고 내생각이니 착각일수있습니다만 대충 저런것 같은데,
위에 생각을 하고있다면 정말 님 무서운 생각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자꾸 자기스스로 자기탓이라고만 넘기고 생각하나본데 큰일날소립니다.
여자말을 절대 다는 믿지마십시오. 우유부단한 성격의 여자같네요. ㅡㅡ;
정확히 헤어지진않은 상황에서 다른 남자와 데이트를 하고 성관계가 아팠던 좋았건간에
한건 사실이니 비난받을건 그녀이거든요.
더무서운건 그남자가 그녀에게 복수? 보복하기위해, 갈팡지팡하는게 짜증나서 홧김에
한거라는 말에 더더욱 연연해하는 님 자신입니다.
그녀의 말하나하나에 모든 상황을 최대한 고려해서 상상지을 필욘 없습니다.
결론및 결과는 이미 났습니다.
나라면 이렇게 할겁니다.
그동안 너에게 잘해준 기억이 별로없어 미안했다.
난 정말 잘할 자신있었고 너를 너무 소중히해서 그동안 잠자리같은건 감히 생각도 못햇다.
너무 소중하니까...
하지만, 이미 모두 지난 일이고 너가 자의적이건, 반강제적이었던간에 그남자랑 둘이 같이,
디브이디방이란 곳을 간것도 사실이고 나에게 생각할 시간 달라하며 날 반성케한 동안에
다른 남자와 데이트한것도 사실이다. 이제 너와난 모르는 사이로 남는게 제일 좋은것같다.
잘지내길 빈다. 머 이렇게..
이게 제일 깔끔하죠.
다른건 잘 모르겠고 이건 확실합니다.
그녀에게 크리스마스핑계로 힘들어할까바 또 전화질해서
통화나 하고 잘해주겟다 운운한다면 거시기띠어버리세요. 왜?/
남자망신 다시키는 거거든요..ㅋㅋ
이제부터라도 전화도안하고 온다해도 받지도않고 그리하신다면 위에 사진과 같은 여자친구
생길겁니다. 정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