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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리 지킴이 라바님을 뵈었습니다 +_+
약속 시간이 무려 아침 6시였음 ㄷㄷㄷ
귀여운 아방이 속에서 거대한 분이 내리셔서
약 0.12초 정도 흠칫했으나 ㅎㅎ
착한 형이어서 즐겁게 이야기 잘 하고 왔네요~
신굽 삼팔 수동 뽐뿌를 살포시 얹어드리고
커피도 한 잔 얻어먹고 보람찬 시간이었네요!
푸슝푸슝 MD텁 잘나가더란 ♡
반가웠습니닷 ㅎ
날씨가 모오오옵시 기똥찼던 게...
서울에서 출발할 때 비가 오다가
가평 도착하니 마른 날씨였다가
서울로 복귀하다 보니 다시 비가 쏟아지는
놀라운 시스템 +_+
먼지막 위에 벌레코팅까지 했다가
귀가하면서 시속 100키로 고압세차로
깨끗하게 세차가 되었지 말입니다 굿굿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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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날렵해보이구
(계기판 생긴 게 거의 같음 ㅋㅋ)
더러움 누적 오늘부터 1일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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