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옆에서 달리자고 신호 보내신거 같은데 ㅋㅋ
조수석의 엄청난 튜닝으로 인해서 혼나기만 했네요
저도 달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조수석에
사랑하는 사람을 태우고 달리려니 예전같지 않네요
나 하나 사고나면 그만이지만 공도에서의 배틀은
변수가 많은지라 그 마음 꾹 눌렀습니다.
암튼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요 담에 커피나 한 잔 때리죠
항상 여친 퇴근시켜주는 길이고 시간대가 거의 비슷해서
앞으로도 뵐 일이 있을것 같네요!~
담에 기회되면 인사 나누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