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는 혼자서 몇억 돈깔아놓고 하기전엔 혼자서 못한다.
한두대 사놓고 낚시질하다간 곧 딜러세계를 떠나야한다~
적어도 3~10명은 모이고 차량공유를 하고 서로 팔고 계산따져서 먹는식이다.
오늘도 한조직의 딜러들이 모인다. 모여서 이야기들을 한다. 사무실은 엄청 지저분하다~
담배꽁초, 술병, 음료수캔등....
창고에는 "세녹스" 통이 싸여있다~
모여서..담배도 피우고, 고객 욕들도 한다~ 하루 전화한통안오는날도있고 전화통 불나는날도 있다.
그러다 한 고객에게 전화가 온다~
"야 떴다!! 다들 나가있어~ 누구누구는 어떤차 끌고 나갔다 와~ 넌 빨리 쓸고 바닥딱꺼~!!
순식간에 지저분한 사무실이 깨끗해지고~ 딜러들은 비싼 수입차들을 끌고 나간다~
그리고 전화받는다~~
딜러들끼리 말할때와 전혀 다르게 딜러답게 친절한 말투로 답변을 해준다~
그리고 고객이 오면~ 차량을 보여주며.....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차량관리 철저하게 했으며, 기름은 고급유만 넣었고~ 새차는 손새차나 스팀새차만 한다고~
그리고 차량스팩을 줄줄외워준다~
(기름은 세녹스만 넣고~ 새차는 주유소 새차를 애용한다.)
딜러는 눈빛을 보기시작하며~ 고객의 차를 최고가로 매입해주겠다며 얼마 쳐주겠다고 한다.~
그럼 그차에 꽃힌 고객은 자기차가 최저가로 팔리는지도 몰르고 자기차값계산한다~ 얼마만 있으면 되겠
구나!!!
일단 살사람이다~ 그때쯤 다른 차량끌고 나갔던 딜러들은 괜히 동내한바퀴 운전하면서 전혀~
기름이나 일단 주유소가서 3만원어치 넣고 자동새차를 한다~ 그리고 모른체
매장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딜러는 말한다 저차도 보시라고~~
그렇게 해서 계약을 하게되면.. 최고가로 매입해주겠다는 차량도 받고~ 차를 팔고 계약이 끝나게된다~
받은 차는 돈될만한 사제부품은 다땐다~
"야 저거 때!! 저거 비싼거야!! 아 씹xx 차 존나게 더럽개 타고 다녔내~ 담배꽁초바 개xx...
다때기시작한다~ 그리고 줄기차게 올린다~ 하x튜닝 등등~ 그리고 기다린다~
낚시질 걸려들때까지~ 차량은 필요하다면 순정으로 돌려 받은돈에 쁘라스 해서 판다~ 역시 걸려들때까
지 기다린다.
날이 저문다~오야딜러가 말한다 "아 오늘 x쳤내~ 술이나 한잔 먹으러 가자~ 야~ 세녹스점 넣어라~
강남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