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350쯤에서 잡힌거 모르세요?
하긴 허접한 수풀튠차량 오너가 알리가 있겠습니까?
님은 그냥 허접한 수풀타고 끼리끼리 댕기세요.
같은 수풀이라고 저런 괴물이랑 괜시리 어울리려 하지 마세요.
다같은 수풀은 아니죠.ㅎㅎ
당신이 쓴글입니다.
350에서 잡혔다구요?
3년 이내엔 그런일 없었어요.
제대로 알고 예기 하시죠?
언제적 예기를 하는겁니까?
그리고...
허접수플 이라니요.
당신차는 뭔가요?
차를 좋아하는 오너입장에서 말하자면 당신 자체가 허접입니다.
어떤차던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메니아라고 합니다.
당신이 아무리 좋은차를 탄다고 해도 당신은 허접한인간이며 허접한 생을 살고 있는겁니다.
그래 당신 차는 뭔지 그거나 좀 들어봅시다.
내차 98년식 좌핸들 유에스버젼 입니다.
트윈터보에 에어로탑이구요.
순정 좋아해서 인터쿨러만 하고는 전부 순정 상태입니다.
아참 휠과 서스는 당근 고성능 에프터마켓용이구요.
당신이 말하는 허접한 튜닝은 아니란 말입니다.
(뭐 튜닝한것도 없는데 허접튜닝 수프라? 허참...)
가끔 출퇴근에도 이용하는 차입니다.
연비도 생각보다 좋아서 유지하는데 전혀 문제가 생기질 않더군요.
당신이 말하는 허접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가슴에 손올려 놓고 생각해 보세요.
당신이란 사람 자체가 허접한 사람은 아닌지...
사는게 허하고 비겁하지 않은지...
허접하고 비겁한 삶은....
살아있을 가치가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