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겨워요??
시배목에 글올리는 건 처음 인지라..
눈팅도 1년 넘게 했구요..
저 역시 입씨름 한다거나 차에 대해서 말많은 사람중에 한명이구요
자랑은 아니지만 맞고 다니지 않을 정도로 조금은 제 주먹에 자신도 있습니다
아스콘 님과 JAY님 SadKei님에 대한 글도 꽤 읽었습니다..(그 사람들과 관련인물은 아닙니다)
어떤 인물인지는 만나봐야(사람은 겪여봐야 알지 않겠습니까??)알겠지만
조그만 게시판 하나에서 싸우는 모습들은 좀 보기가 안좋습니다
남자면 만나서 해결해도 될 문제구요
소주 한잔 하면서 그동안 모니터 앞에서 얼굴 붉혔던 일들 풀수도 있는 문제라고 여깁니다
하지만 여건이 안되거나 ㅡ
위에서 말씀 드린 JAY님과 아스콘님 SadKei님이 그럴만한 사람도 안된다고
판단하신다면 그사람들이 적는 글 일체 댓글이나 답변하지 않으시면 되는 일이라고 여깁니다.
(사실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그럴만한 인물이 못된다고요)
저는 어린 나이지만
여기 계시는 분들이 싸우시는 모습 보며
답답해서 글을 적었습니다
후배들은 보고 배우고 따라합니다
더더욱 이제 방학이니 그들(?)이 몰려 올때두 되었구요
짧은 소견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에 얼굴 붉히지 마시구 좋은 일 하시구 한해를 잘 마무리 하세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