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산에 마트에서 고삐리 가시나 초미니 스커트 입고왔는데
사람들이 졸라 많아서 떠밀려 그 가시나 엉덩이에 박아버렸습니다..
순간 저는 그곳이 너무 꼴려서 집에와서 도저히 가만있질 못해서
딸딸이를 치고 있는데~ 거의 나올때무렵 엄마가 하필 고때 문을 열어가꼬 쳐다보시더니
저는 그때 막 황홀한 기분이라서 그냥 어쩔줄 모르고 아~으아~아~ 신음소리만 내고있었죠
엄마는 저보시더니 야이 씨불알쌍놈아 하더니 문을 확 닫아버리더군요
저는 존나 쪽팔려서 옷을 잽싸고 입고 차 시동키고 나가다 하필 고때 운동화 끈을 매고있던
중삐리 아새끼 대글빡을 살짝 쳐버렸는데 다행히 법규 대해서 몰라서 전재산 3만원에 쑈부를 ~
아 오늘 존내 재수없네요... 오늘은 피시방에서 날밤이나 까다 내일 어찌 들어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