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넘은 떵차탄다고 지럴하는 글보면서 참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ㅋ
똥차던 개차던 그게 남에차지 자기가 탈거아닌데 뭐하러?사사껀껀 따지다보면
이세상 어떻게 사나여 자기 갈길 신경쓰기도 바쁜데
저 친일파고 뭐고 아니지만 일본에서 4년 살았어요 지금 21이고 대학생.
1년중 일본 11개월있으면 한국 1개월있져.
지금이 그 1개월을 시작하는 첫날..
항상 느끼는거지만 한국,일본 틀립니다.
일본칭찬 한국비판 이런거 다 저기다 꾸겨 버리고 제가 느낀점 몇자만 적죠
일본은 남을 상당히 존중할줄 압니다. 속내가 아니어도 진실이든 아니든 일단
남을 존중해주져. 자기를 낮추고..
절때 남의 물건에 뭐라한다거나 손을 안댑니다.
남이사 귀찌져지는 마후라꼬다박은 차를타든 지나가도 그리 신경 안씁니다.
남이사 15년된 떵차를 질질 끌던 그런 어처구니없는 시선은 없죠
길거리에 나가봐도 패션 에서시작해서 모든부분이..
한국은 아직 그거 있잖아요 뭐라져 그 순수함을 지키는? 뭐있잖아여 그거
옷이상한거? 머리 튀는거? 하면 자기가 더 쑥스럽져 차를탈때도 남 눈치봐야되져
뭐 문화의 차이라 하지만 전 자유분방한 일본이 더 편하드라구여 살기엔 ㅎ
이갈면서 운전할일도 없고. 앞에새리 확 껴들까봐 구녕에 힘줄일도 없고.
뭐 말하자면 괴상망칙한 옷을 입던 뭘하던..? ㅋㅋ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한도내에서 말이져.
뭐 한국 좋은점도 엄청 많죠 저 그 한국의 정. 그놈의 정은 좋더라구여.확실히 일본보단 있죠.
사람 사는 맛이 더 난다고 말하드라고요? ㅎ
글이 길어질까봐 이만 줄일게요 . 욕도 엄청먹겠네여? ㅋㅋ
하지만 사실은 사실. 그렇지 안나여? 남이사 뭘하든 이럼 넘 차가우니깐~
그냥 서로 존중 합시다.? 뭐 양아치는 버려도 되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