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일억을 들이든 10억을 들이든
포르쉐와 페라리와 수프라를 좋고 본다면 과연 대다수의 사람들은 어떤차를 더 값어치있게 바라볼까요
수프라의 네임밸류과 폴시 페라리 람보와 같은 급이 될수 있을까요?
어떤분은 마티즈와 수프라의 비교를 운운 하셨는데 그럼! 마티즈와 수프라는 안되고
수프라와 폴쉐는 비교대상해도 괘안은거에요?? 폴쉐의 입장에선 수프라 아무리 항공튠해서 폴쉐
지붕위를 핥고 다닌다고해도 그저 수프라앞의 마티즈 같은 존재일뿐입니다.. 이말이 기분나쁜가요?
그럼 마티즈는 참 기분좋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겠군요.. 똑같은 네바퀴 달린 자동차일 뿐인데.
뒤집어 지면 혼자 일어나지 못하는 거북이 같은 존재인데 말이죠....
자기안의 세상에서 나오시길 바랍니다. 구지 폴쉐를 비교해서 뭣하지만 폴쉐는 그하나의 네임과 거의
같은 스펙과 디자인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구지 그 차에 어거지 튠하지 않아도 한계치까지
끌어올리지 않아도 유명 튜너가 셋팅하지 않아도 그차의 명성은 그대로입니다..
명성이라는것이 그리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튠이 세계적이든 한계적이든 국지적이든 동네
카센타 적이든.. 그 차 자체의 네임벨류는 한계가 있는 법이란 말이죠..
왜 그렇게 수퍼카를 능가하는 튠을 하고서도 이렇게 논란이 되는가.. 어째서 마력수와 성능으로
지지않는데 명성을 못따라갈까.. 하물며 가격은 말할것도 없겠죠...
저처럼 튠의 기본적인 지식도 없고 수프라의 튠 내용이 무언지 더더운 모르고 더군다나 조수석조차 앉
아 보지 못한 사람들에겐 그저 수프라일 뿐입니다. 구지 그차에대해 열변을 토하고 대변한다해서
하루아침에 바뀌는건 없죠.. 그 차주의 정성? 튜너의 명성? 일반인들은 모르는 가격대?? 이것이
정녕 수프라의 가격에 대한 정의 입니까??
일반인이라서 죄송합니다.. 허지만 어쩌겠어요? 명차 튜너에 비해 덜 유명하게 받아 들여지는걸요?
지금 수프라의 가격문제에서 수프라 옹호하시는분들.... 과연 수프라라는 차에대한 평가인지
준이라는 회사의 튠 벨류인지 가장먼저 독립해서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수프라라는 이름으로 적어도 50년은 더 제작에 매진한다고 햇을땐 그튠에 그 가격
인정해 드립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리 항공기 엔진을 갖다붙여도 90년대 중반 단종된 수프라일
뿐이죠.. 단종 그 자체가 메이커에서 이미 버림받았다는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