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국에 댁내 두루 평안하신지요?
글 쓴지 한달이 넘었네요..
지금 하얀 벤츠 거지때문에 마음고생하셨던
성남 안나의집으로 출발 합니다.
가기전에 거래처 공장에 들러서 반찬거리 10키로 더 싣고 가겠습니다.
말씀드렸던 대로 제이름 혹은 사업자 이름이 아닌 갈팡질팡하는 제 마음에 힘을 주신 보배 회원님들 이름으로 갑니다.
사실 오늘이 23일인데 이달 손익분기점도 넘지 못해
망설였지만...
위에 적은 회원님들 아이디보고 다시 한번 힘을받고
'나누지 못할 상황이란 없다,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없을 뿐이지'라며 스스로 되새기며 출발 합니다.
도착후에도 간결하게 인증샷 정도만 찍고 저는 또 일보러 가겠습니다.
추천 2개 접니다..*.*;;;
좋은일엔 추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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