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손님이 엄청많았어요 직원아가씨 3분 계셨고
제 앞에 손님이 아메리카노 1잔(1잔이라 먼저드린듯) 먼저나왔다고 받아 가자마자 앞에앞에 번호의
50~60대 정도보이는 손님이
왜 저사람부터 커피를 주냐 내가먼저왔는데 그러면서 양팔을 허리츰에끼고 카운터앞에 붙어서 직원들한테
뭐라뭐라하시고 직원분은 연신 죄송합니다라고 했으나 계속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직원들이 표정빛이 갑자기 어두워지고
힘들어하는게 보이는데 계속 지랄하길래 제가 아저씨 손님많아서 좀 늣어지는거같은데 아가씨들 가뜩이나
힘드신데 왜뭐라고하시냐 적당히 하시랬더만 왜 남얘기하는데 끼어드냐......
갈길 가라네요... 그래서 한번얘기하셨으면돼찌 왜 계속 뭐라하시는거냐 아가씨들 바쁜거안보이냐 좀만 기다리면
나오겠지않냐했는데 지혼자 계속 ㅈㄹㅈㄹ 욕인지먼지 뭐라뭐라하는데 진짜 좋은날 싸우기싫어서 예예 하고말았는데
차에 타면서 가족들한테 말했더니 다내려서 쫏아가 죽인다는거 말렸네요... 제뒤에 차새워놓고 계속 처다보면서 ㅈㄹㅈㄹ
하던 50대 아저씨 갑질꼰대질에 알바생들 눈물 훔치지마세요
앞전에 커피받고 저아재 커피 5분도안걸렸음...
중리동쪽으로 가신 그랜저tg 9252 노땅갑질아저씨... 같이온 아줌마 한마디도 안하시던데... 갑질 하지말자좀...
대게 그런사람들 본인성격에 어디가서 대접도 못받죠..ㅎㅎ
눈팅이 먹어라 ㅡㅡㅋ
나이와 인격도 좀 비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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