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현암정 벙에 스리슬쩍 가서
무서운횽들께 요소수냄새좀 풍기고 싶었습니다만
선약으로 인해
눈물을 머금고 불참했습니다
대신
벙 하루전인 금요일밤
심심해 하던 찰나에
이로공 형님께 납치되어
이로공을 타고 대장석을 차지했었습니다 ㄷㄷ
낮은차들을 다 올라타버릴것만 같은 차로
"우헤헤헤헤" 하며 코나바리를 잡아돌리던 형....
현암정에서 쉽사리 볼수없는 차여서 일까요
주차장 진입과 진출시 시선이 아주 집중되던 ㄷㄷ
그렇게 저는 벙은 못가고
1박2일의 대전 스케쥴을 마치고 복귀했다캅니다 +___+
지인들이랑 진짜 크다면서 구경하고 그랬는데 ㅎㅎ
사진으로 봐도 진짜 크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