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싼타모 DLX 가스 모는 유저입니다..
차는 10년됫어도 .. 그만큼 값지게 움직이는 차량입니다..
겨울엔 연비가 안나와도 여름엔 연비가 잘나오는 차량이고..
차는 운용방법 마다 틀릴수있는데요..
싼타모가 서스가 딱딱하고 무게가 묵직하게 있지만 항속주행도 가능하고 ..
여러가지 용도가 많은 차량입니다..
최고속도 남발하셧느데요 ..싼타모 140 힘들게 올라가지않아요..
최고속도 160키로 넘개도 올라갑니다.. 대신 진동때문에 그만큼 성능은 올리지도
못햇구요 RV라서 뒤어질 염려가 있어서 올리지도 못했네요..
단점은 10년된 노후 차이지만 가스값이 그래도 뛰질 안코 아직 까진 메리트 있고요 기아는 1단에서 2단 넘어갈때..
충격이 있다는것 뺴곤 단점보단 장점이 많습니다..
장점은 핸들링이라는건데요 핸들과 서스가 딱딱해서 방지턱 우습습니다.. 연비또한 항속주행시 무게로 인해
엑셀링안해도 그속도가 유지된다는겁니다..
지금 제차량 실키로수 24만키로이구요 년식은 99년식 입니다...
계기판 3번 고장낫지만 메리트 있는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차량마다 틀리지만.. 자기가 운전 습관만 틀리다면 연비 또는 속도는 천차 만별 틀리다는겁니다..
여름연비 350~370 키로 45L
겨울연비 290~320 Km 나옵니다..
P . s 차량은 운전습관과 방어운전만한다면 ..무엇보다 .. 바랄깨없네요..
경차 랑 가스차 애기좀 이제 끝내시죵...
현재 현기차 쪽에서 일하다가 대학 복학사정으로 대학복학하기로 해서
복학준비하고있습니다.. 프로젝트 차량배선 연구했었습니다.
개조해서 지금까지 35만Km주행중입니다.(1인소유 신조입니다)
실용영역대에선 저도 아무 불만없습니다, 마즈다 로드스터 타면 180Km/h 미터 꺾고
다닙니다만, 싼타모는 그냥 평범하게 탑니다. 그렇지만 확실히 주행성능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나름 길좀 들이고, 엔진은 쇼트블록 제외하고 오버홀 들어가 있고, 오토밋션도 벌써
3회째 오버홀해서 사용중입니다.
이제는 뭐...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버릴수가 없네요, 유일한 무관심이였던 외형만 좀 더
복원시키고, 별다른일이 없다면 50만Km까지 타려고 합니다.
저도 성능은 상당히 불만이 많습니다, '저속과 느림보의 대명사'인 1톤트럭과의 오르막
가속승부에서도 GG를 쳐야했고... ^^;;(요새 1톤은 워낙 빠르기도 하지만요ㅋ)
시내가속에도 싼타모보다 느린차를 찾긴 좀 어렵습니다 ^^;;(그만큼 요새차들이 좋아졌단
소리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주행감각(말랑말랑하면서도 쿠션있는 느낌)과 스티어링에 대한 피드백과
섀시벨런스가 마음에 들어서, 즐거워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싼타모만큼이나
저중심으로 나오는 RV도 드물고, 싼타모만큼 종/횡비율이 절묘한 차도 드물다고 생각
합니다.
차를 바꾼다면... 지금은 싼타모 AWD가 제일 갖고싶네요... 수동으로.
이제는 승용으로 가야할것같습니다 ... 저희아부지가 모시던 싼타모를
제가 물려받아서 모니깐 처음엔 모같다 이랫지만 점점 애정이 풍부해지는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번에 바꿀차가 라프정도면 좋겟다.. 이렇고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