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중 직무중 하나가 사람관리, 유능한 사람 특채입니다. 보통 임원급이거나 (상무,전무 등) 임원급 대우 기술연구원입니다.
일반사원은 취급안합니다. 삼성계열사 사장 및 임원 자제들도
삼성 많이 다니지만 특채 1번도 못봤습니다. 다들 ssat시험보고 들어오구요.
(물론 ssat 기준을 외부에서 모르기때문에 떨어졌어도 붙었다고 처리할수도 있죠)
면접도 보고 그룹연수도 받고 다 합니다.
심지어 반도체 신화를 일군 전자의 모 사장님 따님은 미국 우수대학 졸업후에도
공채로 동일하게 들어와 있습니다.
다만 차이점은 부서가 주로 staff로 많이 빠집니다.
특히 제일 기획은 삼성 임원들 자제분들의 집합체로 불리우죠..
전 전무가 입사시켜준다고 했는데 사트에서 떨어짐... ㅡ,.ㅡ
전반적으로 삼성취업을 선호하는 분위기였지만(특히 어르신들) 막상 가면 너무빡쎄다는 것을 알기에 LG 붙으면 고민하고 SK 붙으면 SK 로 가고 그러던 시절이 있었죠...
제가 다니던 학교만 해도 학점 3점대 초반에 토익 700점대 + SSAT만 보면 삼성서류통과는 무난했고 면접도 많이 붙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 학교에서 1년에 삼성전자만 몇 백명이 들어가니(주로 이공계)... 삼성들어가는 것을 좀 우습게 보는 경향도 있었고...ㅋ
(그런데 알고보면 이건 삼성이 특별히 대졸 신입사원들을 많이 뽑아줘서 그랬던거지 자기들이 잘나서 그랬던 것은 아니었죠...)
요즘 후배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삼성취업도 예전만큼 쉽지는 않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경제한파때문인지...
그냥 삼성취업이야기가 나오니 주절주절... ㅋㅋ
대기업 생산직이면 어디든 일단 괜찮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한타가 크니까 한타가 나을 것 같은 막연한 생각입니다... ㅋ
그대신 특근이나 야근으로 금호타이어의 고연봉에 맞춰줬다는 얘기가 있지요.
부사장 빽이든 뭐든 SSAT에서 떨어지면 답이 없음.
또 SSAT 스타일에 안 맞는 애들은 어려워 하긴 하더군요... ㅋ
나중에 개 욕먹었어요 ㅠㅠ
과연 현제의 중수기업에서 삼성맨이 될수있을까낭.
그건 서류면 서류, 시험이면 시험등 기본 과정을 거치고 났을때 얘깁니다.
직계자녀인 경우는 무사통과도 가능한 걸로 알고있는데 일단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근데 삼성의 부사장급 정도되면 어지간해서는 인사청탁 같은건 안받는다고 봐야죠.
자기 아들아니더라도마음만 먹으면 한두명정도는 낙하산태워서 자리만드는건 일도 아니겠조 ..ㅎㅎ
실력좀 바춰주면 과장으로 가는거고 아니라면 팀장이나 대리쯤 겠조 ㅎ
자녀들 넣을려고 3-5천정도 주면 넣어줍니다
승진 가능........
지역개발위해..지역학교 위주로 먼저뽑겠죠?
후딱 지원 ㅎ
삼성은 빽으로 못들어가는 회사입니다.
면접관별로 점수가 명확하게 나와서 누군가 점수를 고치지 않으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 연구진을 통솔했을정도의 위치였으니 어떤 이유를 못 만들겠습니까.
그 후 평사원 업무로 보내면 되죠..
부사장중 직무중 하나가 사람관리, 유능한 사람 특채입니다. 보통 임원급이거나 (상무,전무 등) 임원급 대우 기술연구원입니다.
일반사원은 취급안합니다. 삼성계열사 사장 및 임원 자제들도
삼성 많이 다니지만 특채 1번도 못봤습니다. 다들 ssat시험보고 들어오구요.
(물론 ssat 기준을 외부에서 모르기때문에 떨어졌어도 붙었다고 처리할수도 있죠)
면접도 보고 그룹연수도 받고 다 합니다.
심지어 반도체 신화를 일군 전자의 모 사장님 따님은 미국 우수대학 졸업후에도
공채로 동일하게 들어와 있습니다.
다만 차이점은 부서가 주로 staff로 많이 빠집니다.
특히 제일 기획은 삼성 임원들 자제분들의 집합체로 불리우죠..
글쓴분의 질문에 대한 답은 "취급을 안한다" 정도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