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튜닝카를 처음 타서 몰랐던건지 ...
아님 다들 겪으시는건지 ..ㅋㅋㅋ
주차장에 .. 출근할려고 .. 가고있는데 ..
웬 쪽지가 하나 붙어 있네요 ..?
ㅋㅋ
쪽지의 내용인 즉슨 ....
제가 얼마전에 .. 직관배기에 시끄러운 캠차를 대려오긴 햇슴니다만 ...
동네주변 및 웬만한 곳에선 서행및 정속운행하고 ...
피해 안줄려고 노력하는데 ...
어디가서 사고나서 뒈져버리라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소리가 커서 불만이다 하면 경비실을 통하건 ...
스티커에 적힌 동호수를 보고 .. 인터폰을 해주던 ..
이게 차가 너무 시끄러워서 스트레스받는거같다 ..
라고 말해주면 ... 죄송하다하고 조취를 취할텐데 .,..
나름 조심하고 있고 ..
저외에도 튜닝카가 몇대 있는데 .. 별말없길래 ... 전 크게 신경안썻었는데 ...
난생참 황당한 일이네요 ..ㅋㅋ
물론 .. CCTV 돌려서 어떤X이 적었는지 확인햇습니다 ..
경찰서에서 이유야 어찌댓던 .. 쪽지를 남기고 여러사람이 지나가며 볼수 있는곳에 ..
모욕감을 느끼는 글을 남겻다면 ... 진정서 제출시 처벌이 가능하다던데 ...
그렇게 까지는 하기싫고 ...
시끄러우면 ... 인생패배자도 아니고 새벽에 혼자가서 쪽찌 쓰지 말고 ..
당당하게 말해주세요 ....
부산 북구 구포삼정그린코아 카니발2 1X어 5586 차주님 ..
혼자 메모장 구해서 써서 꼽아 놓을 시간에 전화나 인터폰 주시는게 빠를것 같습니다 ....
이런일 .. 저만겪어본건가요 .. 다들겪으신건가요 ..? --;;
오죽 했으면 수필 멧시지를 남겼겠습니까...
그분차에다 충고 고맙다고 다만 직접 연락하시지 하면 오히려 더 뜨금 하실듯 합니다.
더군다나 CCTV 화면까지 있다면요....
저런놈들이 꼭 막상 사람앞에가면 깨갱~~모드죠...
따끔한 맛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습니다..ㅋ
좀 파격적이네요..^^;;;;
조용해지도록 조취를 취하시는게 답장을 하는거랑 같죠..ㅎㅎ
욕까지 써놨을까여... 쩝...
부러워서 그랬나...
시끄럽게 느끼지 못하겠지만
캠차에 직관배기면 소음진동 장난아니죠
일반인들은 정말 싫어합니다...
카니발 차주분두 직접 말하면 좋았을텐데 ...
차주가 자기주장 강하고 특이한 사람일 것 같다는 느낌..제 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지만..
그래서 직접 말하기 어려웠을거라는 생각은 드네요. 내용은 좀 깹니다만ㅋㅋㅋ
우리동네에도 매일 소방도로에 차를 대놓는 염치없는 사람이 있었는데.. 같은 동에 사는 분이 A4지에 아주 점잖에 시적으로 적절히 타일르는 글을 써붙여놓은건 본적 있습니다. 근데 전혀 효과는 없더라는.. 장애인도 아닌데 꼭 거기다가 대더라는;;
못할걸요
그러다 참다 못한 한 주민이 쪽지를 남겼을거고요.. 원래 피해를 주는 쪽은 잘 모르죠.
직접 말한다면 반쯤 한판 하겠다는 뜻이라봐도 무방할듯...;;;
웨스트랑 운전하면서 대화 할려면 소리 질러야 된다 ㅋㅋㅋㅋㅋ
암튼 이넘아......주차는 돈 좀 주더라도 니 말대로 공영주차장 이용해라.....
그게 다 같이 사는 세상 이치 아니겠나.......
튜닝카라서 시끄럽고,, 니가 신경쓴다해도 어차피 시끄러울수밖에없는차야,,
아무튼 잘처리되길바라고,, 일단 지하주차장에 차주차하는건 왠만하면 피하는게 좋겠고,,
아파트단지진입하면,, 악셀링은 최대한자제하고,,,
힘내라..
"주민여러분 차 소리 시끄러우시면 경비실로 연락주세요...
항의가 많다면 차 바꾸겠습니다"
라고 종이 붙여보세요..
최소한 수십 통은 올껍니다.
싸움날까봐 기분만 상할까봐 참고 있는 분들 많을꺼에요.
뭘 잘했다고 ..
여기다가 우끼네 뭐네 글을 올리는거지 ..
지하주차장에서 .. 저런놈 들어와 .. 경보기 죄다 울리게 만드는것도 ...
알면서 싸일런트 안끼고 .. 다니는 세끼들 .. 아주 죠져버리고 싶다 ..
차 좋아하는 사람 귀에겐 좋게 들리겠지만
차에 전혀 관심 없는 사람에겐 그저 소음일뿐 ㅋㅋㅋ
매일 밤마다 아무리 조심한다 하더라도
들려오는 소음
애기라도 키우는 집이었다면
애기 힘들게 재워놨더니 붕붕 하는소리에 깨고..ㅋㅋ
한두번이야 참겠지만 계속 그렇다면 저라도 화분하나 들고 내려갈듯 ㅋ
우리나라에 얼굴 맞대고 저기요 차 시끄러우니까 조심좀 하세요
이런말 할수있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그저 다들 남이 말해주길 기다릴뿐...
하이캠에 직관배기!! 지하주차장 들어가는거 자체가 소음입니다
레조 걸치세요 제예발!!
고삐리나 20대 초중반 같았으면 들이델지도 모르겠으나 ...
아이도 있고 마눌도 있으면 할수 있는거라곤 저런식의 협박?? 정도가 되겠네요.
직접적으로 와서 말하면 듣는 나도 기분나쁠거 같고... 나름 조심 하셨다니까 말이죠...
이런일로 남자끼리 부디끼면 한쪽이 깨갱하거나 치고박거나 둘중 하나가 많을텐데..
젊은시절 이런저런 사고 마니 격어 본사람 일수록 나이 들면 약간 소극적으로(위처럼)
표현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사실,
어느정도 소음이 있으니 얼마나 피해봤으면 결국 제일 소리큰 님차에
그런 쪽지 적어놨겠는지 생각해볼문제고..
다른차(튜닝)에도 쪽지 올려놨을수도 있는거지..
그리고,
가정교육이 항상 먼저가 되어야하는데..
님이 죄송합니다라고 쪽지 적을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정신이상자니 상대하지마라..
라고하는것 또한 이치에 조금 맞지 않는거 아닌가 싶고..
내 아들이면 여럿이 좋은거와 내혼자 좋은거는 차이가 있다고
조심조심해야한다고 따끔하게 혼을 내겠구만...
그리고, 분명 쪽지 적은 사람의 태도가 몰상식하고 크게 잘못이있겠고,
그래서, 찾아봤고 경찰서에 친절히 문의도 했겠지만..
스스로의 잘못을 모르고 나대면 안되는거지..
소위 당신의 행님들도 당신차타면 귀가 먹먹하다며...--;;
글 올려 관심 얻고자하는건 아는데..
웬만하면 아파트단지내에서는 레조 2발도 시끄러운편이니
많이 조심하셔야될듯..
요즘 튜닝 머플러도 약간의 손만 보면 시내에서는 앤드부분을 일부분 막아서 소리 줄이고
고속도로에서는 다시 열어서 다닐 수 있는데
그런 노력은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셨는지...
소음기 아무리 구조변경 통과했다하더라도 절대 순정 대비 조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간이라면 모를까 야간이라면 특히 심야라면 그 소음은 상상을 초월하죠
그런 부분 생각해 보셨는지...
오죽했으면 메모를 남겼을까나...
경비실 통해서 말해봤자 차주에게는 전달될지 안될지도 미지수고
경비원의 말은 대부분이 무시하는것이 이 나라의 법처럼 되어있지 않던가요?
특히 지방이라면 더 심해서 경비아저씨를 심부름꾼처럼 부려먹던데
그런분들에게 부탁해봤자 듣는 인간들이 개무시하기 쉽상이니
직접 차주에게 의사를 전달하는거라 봐지네요
아파트는 혼자 사는 공간이 아닙니다.
튜닝해서 타고 다니려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할것이며
속도내고 싶으면 서킷가서 하시길...
좀 쪽팔리지 않나요? 나만 좋다고 남 피해 주는거 전 보기 그렇더군요..
조심한다고 해도 아이들링 자체도 소음입니다.. 배기 조용한걸로 바꾸세요.
자기밖에 모르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세상이 안타깝네요...
내가 하는것은 괜찮고...남이 하는것은 나쁘다고 하시는것 정말 아닙니다.
본인부터 잘 하십시오..이런 글 여기에 올리는것 조차 창피한 줄 아세요...
진짜 살인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이겠구만 난 카니발 차주를 지지한다~
대학생때 쏘2 튜닝 좀 했었는데 시끄럽게 튜닝은 안했는데... 몹시 중저음...ㅎㅎ
조용히 해야할 방법을 찾아야 할듯.
꼭 잘못한걸 누군가가 알여줘야 그걸 인지하는게 아니라 스스로가 이건 잘못됐다라고 인지하는게 순서인듯 합니다 좀 기분 나쁜 소리 한마디 쓰자면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고 하죠 다른사람들도 그 차 소리 시끄러운지 알지만 괜히 섣불러 나섯다가 일이 커질까봐 말 못할수도 있고 ...아니 그런경우가 허다하죠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만 봐도 ...
주민이라서 좀시끄러운것 가지고 개호로잡놈이라느니..사고나라느니 저런메모 남깁니까?
처벌이 가능하다면 그냥 신고하시길..
마지막으로 아버님이..비정상적인 사람이니 상대하지말아라 라는 말도 여기서 할필요가 없는듯 합니다. 그런게 따지면 님역시 저런거 사진찍어서 여기다가 보여주는것 자체도 비정상적인 사람이 될수도 있겠죠? 이러쿵 저러쿵 하지말고 걍 신고하시길..
이젠 잘못을 아셨을테니 소음기 다시겠죠.
그리고 메모 남기신분 심정도 이해는 가나, 좀 심했네요.
제 지인은 디아블로를 탈일 잇으면 꼭 낮에만 타더군요.
야간에 타면 온동내 다 피해 준다고요. ^^
쪽지남긴거가지고 머라하지 마시구 님이 먼저 변화를 줘보세요~~
자기 차니깐 씨끄럽지 않겠지 해서 온동네 울리게 만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사실까요?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분륜인거와 차이가 뭘까요?
제발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자동차생활을 하시길.
저희 동네에도 몇대 있긴한데 사람들 지나가면서 다 욕합니다.
결국에는 소음기 달고, 차 팔고.. 그렇게 했더라구요.
님도 변화를 주시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
그리고 그넘을 울게 해 보세요.
동네 자랑거리가 될텐데...
우리 아파트에도 이런 차가? 오우 럭셔리 럭셔리 할텐데^^;;
그래도 요즘은 단속이 좀 되서 그런가
고막찢고 다니는차 별로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