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 2.4 오너입니다.
고속 주행중행이 너무 불안해서 다른 분들은 어떤지 문의 드립니다.
140km 까지는 무난한데 150km이상 넘어가면 차체가 너무불안 합니다.
전에 차량은 아반떼 레이싱이였으며 올 순정으로 다녔지만
지금의 yf 와 비교했을때 20km로 정도 코너링차이난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150km 이상 코너링중에 핸들조향을 한다든지 브레이크를 좀 강하게 밟으면
차체 뒷쪽이 좌우로 요동을 치고 바퀴가 눈길에 브레이크 잡듯이 드드드득 합니다.
그리고 어떨때는 고속으로 커브돌아갈때 바람이 강하게 불면 수막현상이
일어나듯이 차체가 한쪽으로 밀려나가기도 합니다.
몇번 경험하고 나니 불안해서 150km 이상 달리지를 못하겠습니다.
다른 yf 오너 분들은 어떠신지?
차체를 낮추려 아이박 프로킷 다운 스프링 구매해놓은 상태인데
교체한 상태로 현대as서 가면 순정이 아니라서 그렇네 마네
할것 같아서 교체전에 다른 오너님들의 얘길 들어보고 교체하려고 질문드립니다.
18인치 225-45-18 입니다.
책임회피합니다.
VDC를 off해 보시고 달려보시고 타이어 마모한번 보시죠..
근데 제 말의 의미는 차량이 뒤집어 질것 같은 불안감이 들어서 여쭈어보는 겁니다
어머니차가 뉴 sm5 인데 고속에서 안정감은 없어도 차가 뒤집어 지겠구나란 생각
까지는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혹시 제차가 이상이 있는게 아닐까 해서 as 센터
들어가기전에 오너님들 얘길 한번들어 보고 싶어서요.
1. 150 이상 밟으면 차 뒤가 너무 흔들림.. 특히 승합차 추월할 때면
등에 식은 땀 날 정도로 차 뒤가 흔들림
2. 차 성능 만큼 브레이크가 따라오지 못하는 거 같음..
달리다가 앞에차가 속력을 줄여서 같이 속력 줄이면 못슬거 같아서 등에서 땀남
3. 코너에서 차가 튕겨져 나갈려고 함..
모.. 만약에 보증기간 끝나고 튜닝할려면 저는 제일 먼저 브레이크 그리고
서스부터 하겠네요.. 고속에서 쏘는거 말고는 아무런 불평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현대 서비스 가는건 문제가 아닌데 이걸 설명하기도 애매하고 그런다고 옆에 태워서
느끼도록 해 준다는것도 사실상 불가능하고...
저도 에쿠스를 가끔 탈일이 있어서 종종 타는데 에쿠스 보다 휠씬 불안합니다.
'중형차량의 안락한 스타일이다' 가 아닌 차체적인 결함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