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회원님들 나름대로 각자의 드림카들이 있을텐데요,
보배에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이상 드림카는 한대로는 아무래도 부족하겠죠?ㅋ
앞으로 무슨 차들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양산된 차종들 기준으로
이 차는 정말 괜찮은 것 같은데 이대로 단종되기에는 너무 아쉬운 차다, 혹은
예전에 이미 나왔지만 죽기전엔 짧게나마 한번쯤 소유해보고 싶은 차종들 한번 쭉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
이 차가 낫다 저 차가 낫다 태클걸고 말다툼 할 것 없이 그냥 차종만 10~15대 정도, 되는대로 쭉 적어보실까요?ㅎㅎ
그렇게 안 많으시다면 안 많으신대로..ㅎㅎ
이유가 특별히 있으시다면 들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우디 RS4
BMW 135i
시보레 콜벳
혼다 시빅 Si
미니쿠퍼 S JCW
폭스바겐 R32
재규어 XK
마즈다스피드 3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볼보 C70
사브 9-3 에어로
포르쉐 박스터 S
애스턴 마틴 DBS
렉서스 IS-F
폰티액 G8 GXP
이정도 되는 듯..?
선정에 딱히 이유는 없지만,
한번 쭉 살펴보니 운전 재미가 상당하다고 느껴지거나, 혹은 굉장히 빠르거나,
아니면 꽤 럭셔리 해 보이는 녀석들을 골라놨네요ㅎㅎ
재미도 없고, 인테리어... 머 할말도 없고..
제원만 400마력이고 별 느낌도 읍고...
차라리 같은회사 GTO 강추요!! 신세계가 보입니다 ㅎ
코닉세그 CCXR
람보르기니 레벤톤
부가티 베이롱
SSC 얼티밋에어로
젠쿱
아카디아를 한번쯤은 소유해보고 싶습니다.
현재 중고차 값은 얼마 안하지만,
그렇다고 덥석 사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못타고있고요.
보배에서 관심을 많이 받은 차들은 나름대로 매력이 다 있기 마련입니다.
많이 궁금합니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아카디아를 명차로 뽑았는지.
물론 추측도 됩니다만, 제가 직접 느껴보고 싶어요.
돈이 빡빡하던 시절이라 bsr칩튠만 하고 타고다녔는데 꽤 재밌던 차였지요. 지금이야 고배기량, 터보차들이 많아졌지만 aero정도면 꽤 좋았었다는ㅎㅎ;
나중에 내가죽을쯤에..재산을 차로물려줄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