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겁나게 잘나가나 160이상 못밟겠더군요 겁이나서요 ㅎㅎㅎ
물렁거리는 승차감의 대형 차를 강변북로 올림픽 남부순환등등 구간에서
고속으로 붙여보시면 당연히 울퉁불퉁한곳에서 속도감과 불안감이 배가됩니다.
쏠꺼면 ECS 필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중속에서 급유턴하며 후륜을 흘리며 달려볼려고
풀악셀해봤는데 전 안되더군요... VDC가 좋은듯.
저속 시내 승차감은 당근 좋습니다.
칼질하는 제네를 표현하자면 뒤뚱뒤뚱하지만 그래도 용하게 따라가는 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불안한 느낌이고 뒤뚱뒤뚱거리지만 그래도 동급 독일차를 못따라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vdc는 훌륭합니다. 자주 들어옵니다. 제네는 vdc가 기본옵션일수 밖에 없습니다. vdc없었으면 유명을 달리했을 사람들 꽤 많을겁니다.
일반적인 주행에선 당연히 안들어오죠. 고속도로에서 인터체인지를 나갈때라던가.. 급격한 코너링을 한다던가..누구랑 올림픽대로에서 칼질을 한다던가 이런경우에 들어옵니다. 저는 좀 차를 과격하게 모는 편이라서.. 아무래도 새벽에 자주 다니다 보니 ^^.. 거의 매일 vdc 등을 보다시피 했습니다. 물론 일부러 들어오게 주행을 하기도 하죠 ^^ 330의 타이어는 그런 재미가 있습니다.
vdc가 얼마나 도움을 많이 주겠냐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일례로 제가 140에서 뒷범퍼를 대각선으로 받혔었습니다. 그때 vdc도움으로 차가 돌지 않고 옆차선에서 바로 잡혔죠. 그때 범퍼를 잡아주는 (범퍼를 잡아주는 차체에 붙어있는 하얀색 플라스틱클립) 플라스틱이 깨질정도의 충격을 받았습니다만, 차가 돌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네시스 같이 차량의 한계점이 빨리 오는 차일수록 vdc중요성은 정말 수없이 강조해도 부족합니다. 제네타시면서 고속도로에서 고속주행하다가 원만한각도로 보이는 ic로 나갈때 vdc등이 들어오면서 가드레일을 들이 받지 않는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 생각보다 꽤 있으실겁니다.
사고나서 대차해서 타고 다녔는데
느낌은 의외로 딱딱하다고 느껴지다가 고속에서 일정한 속도를 넘어가면 서스팬션에서 못 받아 주기 시작합니다.
330이였지만 진짜 현대차 기술이 발전해서 그런지 연비좋구 쭉쭉나갑니다.
서스팬션의 단단함이 고속까지 이어진다면 좋겠지만 고속에서는 이상하게 롤이 많아 집니다.
380은 제법 괜찮다던데...
저는 안타봐서 모르겠어요. ㅎ
100키로만 넘어가도 동승자들 모두 천정 손잡이 꽉 잡고 있네여.
ECS 필수
100키로는 소나타나 아반떼에서도 천장 손잡이에 손이 안 가겠구만요.
과장을 해도 너무 하시네....헐....
물렁거리는 승차감의 대형 차를 강변북로 올림픽 남부순환등등 구간에서
고속으로 붙여보시면 당연히 울퉁불퉁한곳에서 속도감과 불안감이 배가됩니다.
쏠꺼면 ECS 필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중속에서 급유턴하며 후륜을 흘리며 달려볼려고
풀악셀해봤는데 전 안되더군요... VDC가 좋은듯.
저속 시내 승차감은 당근 좋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현기차물렁서스라해도 서킷에서 드리프트할거아니면..
어지간한 고속도로에선 간만크면 잘돌아가더군요. 물론 재수없으면 숨지겠지만..
목적에 맞게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네요... 그걸가지고 칼질을 하네 어쩌네 해싸니;;;
까는거겠지만..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독일차든 이태리차든 다 똑같음 ㅎ
vdc가 얼마나 도움을 많이 주겠냐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일례로 제가 140에서 뒷범퍼를 대각선으로 받혔었습니다. 그때 vdc도움으로 차가 돌지 않고 옆차선에서 바로 잡혔죠. 그때 범퍼를 잡아주는 (범퍼를 잡아주는 차체에 붙어있는 하얀색 플라스틱클립) 플라스틱이 깨질정도의 충격을 받았습니다만, 차가 돌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네시스 같이 차량의 한계점이 빨리 오는 차일수록 vdc중요성은 정말 수없이 강조해도 부족합니다. 제네타시면서 고속도로에서 고속주행하다가 원만한각도로 보이는 ic로 나갈때 vdc등이 들어오면서 가드레일을 들이 받지 않는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 생각보다 꽤 있으실겁니다.
물렁물렁~ 고속에서의 코너링은 정말 불안하더군요
가속력도 별로고 180 넘어가면 히매가리도 없고..
뭐 이딴차를 좋다고 칭찬들인지..
정숙성은 인정합니다
느낌은 의외로 딱딱하다고 느껴지다가 고속에서 일정한 속도를 넘어가면 서스팬션에서 못 받아 주기 시작합니다.
330이였지만 진짜 현대차 기술이 발전해서 그런지 연비좋구 쭉쭉나갑니다.
서스팬션의 단단함이 고속까지 이어진다면 좋겠지만 고속에서는 이상하게 롤이 많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