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크낙션 위에 회의 자료인지 시험준비자료인지
a4용지 올려놓고 보고 가는 김여사 목격했네요.
뭐 따지고 보면 여사님은 아니고 20대 중반으로 보이던 이쁜 츠자였지만
학교 가려고 국도 타고 가던 길에
앞에 앞에 차가 제 앞차의 진로를 막으며
추월을 견제하며 차선 밟고 가길래
"오홋~!! 말로만 듣던 배틀인가?" 생각하며 뒤따라가는데
이상하게 80km/h 제한구간에서 50km/h속도로 배틀..
어렵사리 제 앞차가 추월해서 제 갈 길 가길래 끝났다 보다 하고
저도 제 갈 길 가려고 추월 하던 찰나에 난데없이 길막
"오잉?? 왜구러셈?"
반대편 차선으로 변경해서 추월시도 했지만 또 다시 길막
가까이 붙어서 보니 아가씨 크낙션 위에 a4용지보며 초집중
하도 어이가 없어서 화나기 보다는 헛웃음만 나오고
크낙션 울려서 경고 주고 싶었지만 놀라서 사고칠까봐
그냥 빈 틈 노려서 추월하고 왔네요.
사실 김여사니 뭐니 욕하는건 안좋지만
도로에서 퐝당하게 운전하는 사람 대다수가 여사님들인건 분명한 사실
대박이였슴.
글 올릴 때마다 하나씩 짤로 하나씩 올리도록 합죠
정말 힘들 곳이였어요 이사짐을 정리하면서 1톤차량을 골목에 주차하였구요 ㅎㅎ
저기 먼곳에서 차량이 한대 서있더군요 .. 뭐하지 생각 하면서 열심히
이사를 하고있었습니다 10분 20분이 지나가도 차량은 골목 중앙에 정차 중이고
사람은 타고 있더군요 아주머니가 참다 참다 못참았는지 이사하고 있는 곳으로
오더군요 . 그러더니 하는말이 차빼달라고 언제까지 그러고 있냐고
아 미안합니다 지금 이사중이라 못빼는데 후진해서 돌아 가시면
안될까요 했더니 무조건 빼라고 하는 겁니다 ㅡㅡ;; 지금 어케 빼요 이사중인데
조금만 돌아 가주세요 라고 했는데 계속 말싸움 하다가 나중에
아줌마 입에서 나온말에 기절할뻔 했습니다.. 즉 아줌마가 마지막에
한말은 .. 후진 못합니다 ㅡㅡ;; 그러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빼드렸던 기억이 있네요 .. 김해 분이면 아실듯
김해 내외동 사거리 위에 주택가 골목 ㅡㅡ;;
긔요미 김여사님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짜피 쌍방나오면 당신들도 힘들테니 그냥 20만원만 받으라고 하고 가던
택시들도 불법정차라 쌍방과실로 벤츠 물어주려면 후덜덜
김여사님 인심 쓰는척 돈주거 가더라능....
그대로 주행 .... ㅠㅠ
그대로 한동안 정차 뭔일이야 하고 고개빼고 보니 어떤 썅년이 걸어가던 친구만나서 한복판에 서서 대화중...
척추를 뽑아버리고 싶었음....
제 여친도 김xx(여사)라서.. 운전은 나보다 잘한다능~~
사진속의 주인공이 김여사라면,,. 얼마든지 용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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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 성도 김씨... 운전 되도록 못하게 하고있습니다.
선글라스 끼신 아주머니께서..
백미러를 접고 달리시고 계셨습니다.....
후덜덜한 사실이죠..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는...처음 출발했을때부터. .접혀있..었..다는..사실..?
내비게이션 설정하시는 분 봤습니다.
그것도 청담공원에서 영동대교 쪽으로
살짝 좌회전 꺾이자 마자 위치에서...
뒤따라가던 차들이 전부 2차선으로 휘청~휘청~ ㅋㅋ
저도 2차선으로 지나가며 보니 40대 김여사님... -.-
이거보다 정말 열탱이 받을뻔한 김여사는
짧은 좌회전 신호등 있는 교차로에서 김여사 1빠 저2빠
이노무 김여사 신호바뀌었는데 출발 안하고 게김 가겠지 가겠지 했는데 안감
크락션 크리 날려줌 그래도 안감 추월해 갈려고 하니
황색신호로 바낌 김여사 출발 타방향 차들과 섞여서 자회전함
난 결국 못감
웃긴건 이런 상황이 다른장소에서 똑같은 상황을 1년사이 3번 겪음 ㅋㅋ
그리고 집에 막강한 초보 운전자 오리지날 김씨 마누라
옆에서 연수 시켜주는데 사람 몇번이나 칠뻔함
신호등 주시안하고 멍때리고 가는 바람에 신호위반 3번(차랑 박을뻔함)
이제 좀 괜찮겠지 하는데 운전 실력이 늘질 않아서 미치겠음
마누라 운전 안하면 안되냐?
자유로 서울방향에서 외곽순환도로 김포쪽으로 빠지는 IC에서 후진 역주행하던 김여사 였습니다.
당시 사고 났으면 다리 아래로 추락했을듯...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욕나오네요...ㅆㅂ
직진신호인데 그냥 유턴 돌리시던 김여사님 그차 피하려고
직진 차들이 휘청대다가 3,4차선 차충돌..김여사님은 유유히 제갈길을..;;
처음부터 끗까지 다보고 이젠 직진도 맘편히 못가겠구나 생각함;;ㅋ
피했더니 신호 바뀜과 동시에 후진으로 차박아놓고 뒤에서 왜! 박냐고 따지는
아줌마.... 결국은 목격자 없어서 제가 가해자가 된경우
한참 기다렸음.... 욕나오려구 하는 순간....우리 가게 단골 손님이라 참음....
정 말 개 념 없 음.....김 여 사.............
2틀동안이나 잠수탄 개셋끼 때문에 엄청 열받은적 있었다는 ㅠㅠ
하느님 면접보는줄 알았네용
위치는 과천정보과학도서관 통과 직진하는길 뉴코아쪽 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