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서 이슈가 되었던 신형 TG330 뒤를 이어 HG또한 상당히 잘 나온것 같습니다.
순정 임판차라고 믿기 어려운 GDI 엔진의 고알피엠에서의 부드러운 회전질감은 발전된 현대의 기술을 느낄수 있고
그닥 좋은 노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로백은 스톨 스타트 기준으로 어렵지 않게 평균치 7초대 초반을 기록할수 있었습니다.
날씨와 노면이 좋아진다면 7초 이내로 어렵지 않게 진입이 가능할것 같네요.
HG의 타겟이 가격을 감안하여 아주 젊은층이 아니라고 보고 기본적인 판매량이 받쳐준다면 (당연히 그렇게 되겠지만)
과급이 아닌 150~200마력 언저리의 튜닝카들은..
공도에서 성격이 급한 어르신들이 운전하는 HG 3.0을 만난다면 긴장 타야될 상황이 올것 같기도 합니다. ^^;;
게다가 곧 출시가 된다는 2.0 TGDI 차량까지 가세한다면 ㅡ,.ㅡ
같이 달렸던 해치백 디젤 제로백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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