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백목 주제가~ 참 빨리빨리 전환이 되네요~ ㅎㅎ
저는 두가지만 이야기를 좀 하고 싶어서요 ㅎㅎ
저도 도로교통법에 의거한 위반을 밥먹듯이 합니다.
신호위반, 속도위반, 차선위반, 등등등등등등등~~~
요즘 몇가지 글중에 블랙박스에 고발당해서 고발한 사람에
대해 욕적어 놓은글하고, 보복운전에 대한 편파적인 글이
많더군요..
근데 다들 운전하시는분 들이고, 참 운전 지랄맞게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30만원 넘게 들어서 블랙박스를 달았고,
거기에 대해서 후회 하지 않고 있구요.
고발당하면 기분 정말 드러울겁니다.
저도 고발을 5회정도 했었구요.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민신문고에 올라가는 동영상 제한이 10MB 올라갑니다.
블랙박스 컴퓨터로 가져와서, 편집하고 회원가입해서
신고 할려면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10MB 편집할려면
정말 하이라이트만 낮은 용량으로 편집해야 하죠.
그런데 그렇게 편집해서라도 고발하는 이유는 뭘까요??
"나한테 피해가 왔기 때문입니다 "
이 부분은 반성해야 하지 않을가요??
제글에 처음에도 올렸듯이 저도 위반 많이하고,
운전 더럽게 합니다. 근데 1년중에 다른차 클락션을
듣는건 5번도 안됩니다. 신경을 쓰거든요.
저도 실수도하고 다른차에도 피해를 줄때도 있죠
그런데 왜 신고가 안들어올가요? 손으로든 비상깜빡이로든
내가 잘못해다는걸 표현하기 때문이죠.
다른차가 위반하는거 신경쓰는사람 얼마 없을겁니다.
단지 다른사람한테 피해를주고 자기가 실수를 했다면
사과를 하시는게 맞는게 아닐가요?
한국에서는 아직도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하나에 작은 성의로 사람이 기분이 나빠지고 좋아지고가
달려있습니다. 직설적으로 말해서, 운전 자기혼차 지랄같이
하는거 뭐라고 하는사람 없습니다. 단 다른사람한테 피해는 주지
맙시다. 설혹 피해를 주었다고 해도, 쿨하게 자기 잘못인정하고
손이라도~ 그게 부끄러우시다면 깜빡이라도 한번 켜줍시다.
긴글 죄송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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