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 싫어하는 시배목님들을 위해 임음체로 간단하게 설명하겠음.
1. 주차된차를 뺄려고 빽밀러 확인중 뒤에 괴물체 포착.
2. 내려서 확인하니 자전거를 내차에 기대났음.
뒷휀다, 뒷범퍼 왼쪽, 브레이크등까지 기스 났음.
3. 목격자 확보, 자전거주인 찾아냄.
중학생이며, 그냥 넘어갈일은 아니라
어머니와 통화요구.
4. 어머니와통화중, 아들이 말을 바꿈.
자기가 주인이지만. 친구에게 빌려줬다함.
친구 전화번호 모른다며, 다음날 전화하겠다함.
5. 다음날 친구 전화와서 자기가 빌린건 맞는데
모르는형이 빼서 갔다함 ㅡ.ㅡ;
6. 결국 자기들은 모르는일이라고 잡아뗌.
7. 목격자에게 자전거 주인이 자전거를 세우는걸 봤다는 진술을 확보
8. 전화로 추궁. 결국 자백.
수리비,(정확한거 아니나) 뒷범퍼, 뒷휀다 도색이나 판금. 유리막코팅 재시공
데루등( 이건어쩌지 ㅡ.ㅡ) 대략 20~40 정도 될거 같음.
여러분 같음 어쩌시겠어요?
웃어서 죄송한데 저도 당해봐서; 에휴-
물론 사과는 정중히 받구요..애들이 나중에 테러할지도 모른다는;;
맘먹고 안주면 받을수 있을것 같아요? 자차 구상권 청구하면 님한테 그대로 돌아옵니다.
미성년자와는 답이 없슴. 잘 이야기 해서 적당히 받으면 다행
대략난감한 상황이네요....한글안 써져서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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