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나.. 외곽이나 전구간이 거의 똑같다고 생각되네요..
1차선이 추월차선인걸로 아는뎁 언제부터 정속차선이 됫는지..
정속주행하는 차량 보면 뒤에서 똥꼬에 머리부터 들이대야지 비켜주더군요.. 쩝;;
아니 운전하루 이틀 하는것도 아닌데.. 1차선이 그렇게 명시가되어있는데 1차선보단 마지막차선이 추월차선이 되버린..ㅠ
에휴.. 대부분 운전자들이 1차선에서 정속주행.. 그렇다고 하이빔 2번 날렷는데도 안비켜주면 똥꼬에 붙어야 비켜주는
차들.. 에휴.. 1차선에서 속시원하게 달리고싶다는... 4차선갔다가 3차선 갔다가 2차선 갔다가 3차선갔다가 차선바꿈을 ..
많이해야 되는 이런 불편함이 있네요.. 1차선에서 운전하시다가. 뒤에차가 빠르게 접근 또는 하이빔을 2번 날릴시에는.
좀 비켜 주세요~ ㅠㅠ. 약속시간 하두 늦어서 인천주안에서 광주오포읍까지 30분만에 달려갔지만. 1차선에서 정속주행하는
차량 어마어마하게 많네요..ㅠ 좀 빨리가는 차량을 위해 좀 양보좀 부탁드릴깨요.
차라리 1차선에서 100키로로 셋팅하고 세월아 네월아 느긋하게 두발 쭉 뻗고 가는건데 문제는 100으로 셋팅해도 버튼 누르면 속도가 올라가거나 내릴수도 있는데
그것마져 귀찮으니 배째라 그러고 가더군요..
앞차가 정속주행일경우 잘못을 묻기는 어렵겠지요.(위법이 아니고 메너나 운전습관의 문제) 그럴때는 정속주행인 앞차에 조금 바짝 붙어서 좌측 깜빡이를 넣는것입니다.
내가 먼저 달릴테니 차선을 비워 주세요 라는 정중한 표현이겠지요. 만약 깜빡이 신호를 보지 못했다 라는 판단이 들면 하이빔 보다는 짧은 크락션이 상대방이 기분 나뿌지 않겠죠 ^^* 왠만하면 다 비켜 줄겁니다. 차선 양보해 주면 추월해서 비상등 3번 켜주는 쎈쓰 운전.
전이미 포기하고 그냥 알아서 비켜갑니다... 그냥 희망을 버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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