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 c200 is250은 물론 g37 a4도 좁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네요...
일단 10년전만해도 위에언급한차량들사이즈는 미드사이즈였습니다...
우리보다 큰 유럽에서도 언급한 엔트리급차량들 판매가 가장많고 넓은범주로 활용되고있습니다.
진짜 거짓말안보태고 우리나라만큼 대형차들이 많이 굴러다니는 나라는 찾아보기힘듭니다.
개똥가오문화와 허세문화가 철저한 대한민국에서 크기에대한 집착은 상상을 초월하죠...
다시돌아가서 그럼 C세그먼트차량들이 과연 그렇게 좁아터졌냐? 뒷좌석에 사람태우면 십자인대파열까지 가능한것인가에
대해생각해봅시다.. 보배분들 지금 자신의차로달려가서 시트포지션확인부터해보세요...정상적인포지션은 별로없을겁니다.
특히 젊은오너일수록 그비율이 더높겠고요. 개똥가오대한민국에서 시트포지션 낮추고 뒤로이빠이 빼서 누워서 운전하는건
가오의 필수조건이니까요.
결론은 안전하고 바른자세로 시트조정하고 운전해보세요..뒷자석 공간 충분합니다.
근데 그렇게 운전하면 저와 같은 체급인 사람은 제뒷자리 불편해하더라구용 -_-...
무릎에 걸려서 힐앤토도 힘들다능
우리 와이프는 작아서 투카 뒷자리도 여유로웠다능
184인데 그랜저 타지만 뒤로 이빠이 제껴도 전 좀 불편합니다
때문에 제 뒤에 누가 타면 장거리 힘듭니다.
저도 힘들구요
물론 뒷자리에 저보다 큰사람이 타면 불편하겟지만(제차a4에)어머님이나 와이프태우고 장거리 가끔 뛰는데..국산 준대형이면 일반인은 충분치 않을까요?
국산 준대형이면 충분치 않나하는 질문입니다?^^
그래서 안불편하게 하려고 제가 앞으로 당기면 제가 불편해서리...
각자 운전습관이 다르므로 옳고 그르다는 표현은 맞지 않을듯 싶고
저 걘적인 생각으론 님이 평균이상(그 키에)으로 뒤로 밀고 운전하시는가 보네요^^
전 키 184cm 몸무게 89kg 인데도, 클래식 미니쿠페(로버미니) 도 작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으니까요.
거의 누워서 운전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래서 뒷자리가 더 좁게 느껴지는게 아닐까요?
급격한 경제발전으로 인해 잘못된 인식문화가 발전되서 그런거죠 뭐..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ㅎㅎㅎ
더운데 시원한 아이스티 한잔 하시고~~~
제가 느끼기엔 차 넓고 괜찮은데 다른사람이 보기에 차가 작아보인다네요~~ㅋㅋ
준중형 타는데...솔직히 팔을 핸들과 공조기에 마추면 다리가 불편하고.
다리를 마추면 팔이 불편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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