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풍기사러 갔다가 주차장에 서있는걸 잠시 구경했습니다.
딜러샵에 흰색이 전시돼있는건 봤었지만 코앞에두고 보는건 처음이었는데요..
검정색이었는데 선풍기사러 나갔던터라 카메라는 물론 전화도 두고가 사진이없습니다.
역시 사진에서 보던대로 구형보다 디자인적으로 나아보이지 않습니다.
차체는 좀더 커진느낌이 들고 지금껏 사진으로 보면서 느꼈던 앞쪽이 다소 들리고
뒤가 약간 주저앉아 보이는 미묘한 언발란스는 실제로 보아도 그대로였습니다.
구형에서 강렬히 느껴졌던 디자인의 절대우위는 이제 cls에는 없어졌다고 생각됩니다.
많은분들이 실제로 보아도 실망하시리라 생각듭니다.
엉덩이를 벽쪽으로 붙여놓아서 뒤쪽뷰는 제대로 강상을 할수없었네요.
신형도 상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전 어제 실물보고 구형이 더 갖고싶어졌습니다.ㅋ
일전에 딜러가 브로셔 보내줘서 한 번 봤는데, 참 멋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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