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시배목에는 약간 안 어울리는 글이지만...
시배목 회원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여기에 글 올립니다.
어케보면....제차를 남이 시승한거니...시승기라고도???ㅜㅜ
이번에 제가 출장 갈일이 있어서...
6월 30일 오후에 인천공항 주차대행 업체에 차를 맡겼는데..
오늘 (7월 4일) 새벽에 도착해서 차를 보니..
킬로수가 좀 늘어있고, 기름도 거의 1칸 이하로 있길래...
블랙박스 영상 보니....
헐..이럴수가...
영종도 업무단지쪽과 공항 해변로, 그리고 영종도 시골길 등등...
7월 1일과 7월3일에...약 10여분 정도씩...
신나게 달린 기록이 있네요...
차량 찾아서 집으로 오는데..
주유경고등 뜨고...
출근시 바로 주유하고...한참 일하다가 생각나서...지금에서야 확인해보니...
이런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음..간혹..그런경우 있다고는 했어도...
설마 저에게 그런 일이 있으리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이를 어찌해야 하나요?
정말 기분 나쁘네요...애지중지...타던 차인데..
회원님들의 고견을 여쭈어 봅니다. ㅠㅠ
P.S. 지금 전화해보니...자기들 주차장이...공항근처의 주차장...(영상보니..진흙밭 공터네요..)
에다가 주차를 하다보니..그렇게 운행한거라도 합니다.
영상 확인한번 자세히 해보고...
주차장 위치 찾아보면 알수 있으니..(부모님이 영종도 계서서..)
확인 후 처리 할 예정입니다.
친동생이 대형 법무번인에서 근무하는 변호사라서...
문제가 있다면 관련한 처리는 수월할 듯 합니다.
제글에 관심어린 댓글 주셔서 횐님들 감사합니다. ^^
그머시더라...점유이탈인가뭔가로 걸릴꺼인디요
방전 방지 하기 위해... 운행 했다고 하면... 족치시길바랍니다...
껌정선은 똥꾸녕에 처 꼽아서 짬뿌시키세요..!!
비슷한일을 당해봐서 기분이 참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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