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베텔이 덜 성숙한면이 드러난 경기였죠^^빠른차를 갖고 혼자 앞서 달릴떄와 달리 자기 힘으로 추월해 나가야할떄의 실력은..흠..^^;반면에 루이스 해밀턴이 역시 F1의 최강 파이터라는것도요 (물론 알론소와 함께요) .. 올해 워낙 드라마틱한 최고의 경기가 유독많았지만.. 정말 독일 그랑프리 역사상 가장 재미난 경기가 아니였나 싶네요(사실 누르부르그링 경기는 시작하기 전부터 그냥 재미는 포기하고 있기 마련인데도..ㅎㅎㅎ)..정말 최고였죠.. 루이스 정말 축하하고 젠슨은 너무 안됬지만 다음경기에 또 기대해봐야겠네요.
독주는 정말 잘하지만 추월능력을 떨어진다 생각했었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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