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에 사브동(제가 사브동에 속해 있슴)과 같이 강원도 일대를 싸돌아 다니고 왔죠.
유일하게 나만 소나타 터보를 끌고와서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했고 호기심에 사람들이 운전도 해보고.
롤링도 해보고 ㅎㅎ.
slk350 이 자꾸 저에게 롤링은 원하더군요. 저야 차가 나온지 몇일도 안지났고...겨우 250 키로 달린차로
어떻게 롤링은 하냐고 고사를 했는데 어쩔수 없이 짧은구간 해봤죠.
스타트를 조금 늦게 (2대정도) 했는데 마지막 까지..간격이 벌어지지는 않더군요.
slk350 주인이 감탄을 했죠. 쩜이 될줄 알었는데...ㅎㅎ
같이 갔던 친구들이 전부 스테이즈 3까지 튠했던 차들입니다.
물론 드라이빙 테크닉에서 그들이 압도를 하죠. 코너만 만나면...사라져 버리더군요.-_-;
옆에 지나갈때 마다..핑~ 슝웅~ 내는 그들의 흡배기 소리가 부럽더군요.^^
허지만..소텁은 그냥 n/a차 같어요. 조용하고...터보렉 없고( 좋아해야 하는 이유인데..왠지..)
그렇지만...잘나갑니다. 우려했던 핸들이 가볍운건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른것 같어요.
저는 보통이라고 느껴졌죠. 물론 유럽차의 단단함은 없죠.
왜관은 보통 소나타 니까..**들이 무지 들이 대더군요.
허지만...안되죠. ㅎㅎ.
연비요?
한계령 해발 930고지를 달렸는데도...11.2 나오더군요.
나중에 주유 한번 더하고( 연비가 다시 세팅됩) 보니까...12.3 정도 나오더군요.
새벽 1시에 집에 도착 영동선 무지 막힘.
연비는 운전습관이라....
멀리 대전으로 출장 왔어요 ㅠ.ㅠ
기름게이지는 시내주행 트립4-7 나올때랑 비슷하게 내려가요 ㅡㅡ
발이 이상한건지 그러므로 제것은 구라연비네요 ㅜ
터보인차인데 겁나쌔리 밟아주세욥 ㅛㅛ
★띄부랄★
쏠떈2~5정도-_-;;
연비정속주행시엔 글쓴이분 수준은 나와주더군요~
보통은 6~8정도 나올꺼 같더군요~ 일상시내주행시~
시승기 보니깐...그 이하로 다니시면 2000CC와 비슷한 연비 나올듯~
고로연비는 발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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