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소나타 터보의 정식 명칭은 YF Turbo가 아니라 F20 Turbo로 현대차 홈피에도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Y 터보가 아니라 F 터보로 불러 주시길..^^;
제가 쏘텁을 인수한지가 10일정도 됬습니다.
그래서 말많은 쏘텁에 대하여 제 주관적인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모든게 개인간의 주관에 의해서 호불호를 달리하니까..저와 다른 의견을 가지신분도 환영합니다.
처음으로 쏘텁을 선택 했을때...과연 몇%나 이차를 살까 하는 의구심였죠.
사실 쏘텁 풀옵션이면 그렌져2.4와 차이가 없죠.
제 생각이 맞더군요. 대부분 그랜져를 선택 하더군요. 그래서 출고가 약간 늦어지기도 했죠.
별 인기도 없는 모델..대부분의 사람들은 차가 잘나가고 마력이 270 이든 170 이든 별로 상관을 안하죠.
차라는건 교통수단이니까요.
잘 달린다고 해서 좋은차 아닙니다. 안전도 중요하고 연비도 중요하고 안락성도 중요합니다.
더구나 차에서 오래동안 생활 하시는 분은 편의성도 중요하죠.
[소텁에서 제일 매력적인게 통풍시트와 모젠기능 입니다..저에게는..]
제가 타는 차가 하나 더있습니다. 오래된 사브9-5 에어로 입니다.요놈도 통풍 시트 있죠.
달리기 능력은 소텁이 좋습니다.
사브는 운전대를 잡으면 무겁다는 생각이 듭니다..조금 굶뜨는 느낌도 있고여..초반에 느립니다.
그렇지만..중량감이 주는 안락감 그리고 안정감은 쏘텁을 능가 합니다.
그리고 최고속은 소텁을 못따라 가지만..서스나 브레이크는 느낌이 더 좋습니다.
둘다 순정 입니다.
허지만.사브는 터보렉 있죠. 저는 이것이 매력 이지만..
소음도 있고 진동도 있습니다. 소텁이 이점은 뛰어 나다고 생각하죠.
소텁의 경우 200키로를 넘어서 브레이크를 잡으면 불안하다?
요건 모릅니다...그렇게 달리다가 급정거를 할경우가 한번도 없어서요.ㅠ.ㅠ
사브도 그속도서 급브레잌 잡은적이 없습니다. 250키로로 달려 본적도 없죠.^^
그렇게 달릴길도 없었고..달리 스킬도 못됩니다.
y50영역을 남나들다 브레이크 잡으면 타이어 얼마나 견디냐가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다만..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급가속 정말 잘되더군요.
허지만..y영역대를 지키는건 순간 이라고 생각 합니다..1-2초 사이..
어느차라도 그속도를 몇분 혹은 십분 이상 유지한다면...아마 타이어가 살어 숨쉴까요?
이건 정말 몰라서 묻는겁니다.
베이런이 300키로로 10분을 계속 달리면 타이어 날라간다고 들었습니다.
스포츠용 최고급 타이어도..
쏘텁 슈퍼카 아닙니다.
그냥 성능이 좋은 세단이죠.
현기차 많이 발전 한겁니다.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세요.^^
속도 이야기 하면,서브가 어떻다니 하고...
가성비 이야기 하면 브레이크 이야기 하고..
같은 차라도 운전자에 의하여 속도는 차이가 나게죠.
달리기 그냥 참조만 하세요.
잘달린다고 슈퍼카 되는거 아니고..잘달린다고 엠쓰리가 소텀을 부러워 할리도 없고..
서스가 단단하다 해도 아우디가 바꾸자고 안하죠.
속도가 좋은차...넓고 여유로운 공간을 가진 세단..
편의성도 좋고 가격도 좋은차..이렇게 각인 되어지길 바랍니다.^^
사족; 소텁 오너분 계시면 네이버에 F20turbo 까페 만들었습니다.
오셔서 좋은 정보를 공유 했으면 합니다.^^
그랑죠도 5G 아닌가요?
hg로 더익숙하지만.. 소나타도 그냥 소텁이 더부르기편하다능
바꿔주시는걸 몹시 권합니다. ^^
y영역대 주행해도 괜찮은 타이어 많습니다. 허접한 제 차 타이어가 ZR급인데...이 급만해도 허용속도가 시속 300km 이상입니다. (속도기호는 타이어월에 보면 나와있습니다)
글쎄요, 글 내용으로 봐서는 사브 에어로가 안 부럽군요.
저런게도 잘 만드는 소나타를 수출용은 따로 조립을 하는지
궁금....
그래서 다들 그랑죠 사는거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