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날쌘돌이' 전진이 '무한도전'에 돌아온다.
오는 11월 공익근무에서 소집해제 될 예정인 신화의 멤버 전진이 MBC 간판예능 '무한도전'(연출 김태호)으로 전격 복귀한다.
신화의 소속사 오픈월드Ent에 따르면 전진은 소집해제이후 '무한도전'으로 복귀, 신화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제작진은 신중한 입장을 취하며 그의 재투입여부에 대해 고심한 끝에 투입을 결정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돈가방 특집을 시작으로 무한도전에 고정으로 자리잡은 전진은 2009년 벼농사특집을 끝으로 입대를하여 입대와 동시에 출연중인 '무한도전'에서 하차해 시청자 뿐 아니라 '무한도전'팀에게도 큰 아쉬움을 남겼다. 때문에 소집해제 이후 그의 행보는 방송가 안팎에 비상한 관심을 집중 시켜왔던 게 사실.
더욱이 '무한도전'은 첫 방송이후 지금까지 식지 않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출연자 각자의 캐릭터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의 대표 예능으로 자리잡아왔다.
전진의 복귀로 '무한도전'은 8인조멤버를 확정지었다. 전진은 입대 전 이미 돈가방특집, 에어로빅특집,봅슬레이특집등 큰 활약을하고 무한도전에 없어서는 안될 스포츠맨으로 인기를 모았다.
전진은 소집해제이후 내년 초 멤버 이민우의 소집해제와 동시에 신화 활동도 재개하며 내년 초 새로운 앨범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제길...OTL
하하도 조금은...나보다 나이도 많은게 징징대고...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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