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동안 돈도 많이 쳐묵쳐묵 하고 기름도 많이 쳐묵쳐묵 하는 애마 잘 굴리고 왔는데
팔아야 겠다능...
10년 넘은 차지만..아직도 200이상 장 달려주고...
뭐 나름 스트레스 없는데..
기름 많이 쳐먹는거 말고는 없었는데...이것도 회사에서 100% 지원해줘서
부담없는데..사정상 보내야 겠다능...
엔진 2.5 순정-> 3.0 스왑 -> 3.5스왑-> 부조로 3.0 쇼트엔진 신품으로 스왑...
이후 1년 지나서 점검차 보링..ㅋㅋㅋ
엔진쪽에 들어간돈만 해도 ㅎㄷㄷ
계속 타고 싶은데...나이가 하나식 차다보니까
이제 편안한 차로 가야겠다능...ㅋ
평생 타다 내손으로 폐차 시킬줄 알았는데...ㅠㅠ
아꿉다능...저녁에는 이녀석이랑 야그좀 해야겠다능
캔맥사서 차안에서 마시면서..ㅠㅠ
좋은 주인 만날꺼에요...
근데 2.5 순정이면 XG??
좋은 주인 만나서 또 잘 돌아다녔으면 좋겠네요 ^^
아닌가염..ㅎㅎ 아마도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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