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솔로부대원이 된지 어언 1년.....아흑 ㅠ.ㅠ 이제 올해가 가기전...기필코 커플지옥으로 떨어지리라
마음먹고 있는 찰나...요즘 새로 구입한 스맛폰에 카톡으로 모르는 여성분이 친구로....떨리는 마음으로 손가락으로 눌러
얼굴을 확대하는 순간...허거걱 이런 미녀가 친추가 되있을줄...ㅎㅎㅎ그런데 이름과 얼굴을 다시 보니 예전 스쿼시할때
아는동생인거 같음...음...음.............음............고쳤나? 아무튼 원래 약간 통통했는데 살도많이 빼구 이뻐졌더라구요..하하하
그리고 얼마전 카톡으로 먼저 연락온 여생물...형식적인 대화하다가 제가 먼저 쌩까버림...ㅡㅡV
이제부터가 문제인데...어떤식으로 접근해야 아주 자연스럽고 센스있게 다가갔다 소문날까요?
고수님들의 절실한 조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ㅡㅜ 내년엔 장가가고 싶습니다..ㅠㅠ
"드라이브 콜?" 한번 날려주세요.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멘트이므로...먹으로 온다면 님한테 관심이 있는겁니다.
근데...정말 낚시로 랍스터 잡은거라믿고 그거만 먹으로 올수도 있는 노릇이고...
ㅡㅡ;;;
언제 시간나면 밥한끼하자~~~가장흔하디흔하게 편하게 할수있는말
언제시간되니~?? 최대한시일내에 보게 이빨털고 만나서
밥먹고 술한잔걸치고 모텔로고우~
그거 다 보시고 마스터 하시면 여자들이 아주 그냐...ㅇ...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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