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심심하던 찰나 저번에 한번 봤던 업소녀한테 카톡옴..." 오빠야~머행 "..ㅋㅋㅋㅋ
음...이냔이 공사칠려고 하는것인가...ㅡ,.ㅡ 쌩깔려는 찰나 친구넘이 전화옴...오늘 달리자~~~ㅋㅋㅋ
알고보니 친구넘이랑 갸 친구랑 연락중...ㅎㅎ 언제 연락했지..?ㅡ.ㅡ 뭐 딱히 할것도 없고 해서
바로 고고씽~자리 착석하고 20분있다 들어오는데...나름 괜찮네요...ㅋㅋㅋ 저번에 술이 꽐라대서 잘 못봤는데
맨정신에 보니 와꾸S급 몸매A급..ㅋㅋ거기다가 21살...원더풀~~!! 참고로 전 30입니다...ㅎㅎㅎㅎ
부어라 마셔라 하고노는데 이냔이 지 옛날에 뚱뚱했는데 충격먹고 살뺐다는애기...성격이 너무 활발해서 지는 남자친구들이
다 여자로 안보고 친구로 본다는둥 분위기만 띄우고 자기는 실속을 못차린다는둥..ㅋㅋ그러더니 자꾸 뽀뽀해달라고.....
좋구로..ㅋㅋ 나름 팅겼더니 어깨를 이빨로 꽉 깨물음..ㅜㅜ 자꾸 팅겼더니...술채서 오빠야 존나 도도하네~~~ㅎㅎㅎ
음..이냔이 오늘 함 줄라하나..생각하는데 친구파트너는 꽐라되서 집에가고..ㅋㅋ 그래서 야 니도 따라가 이러니...
쟈긴 안가도 된다며 오빠야 옆에 있을끼야..ㅎㅎㅎㅎ 줄랑말랑 멘트를 날리길래...양주 원액으로 스트레이트 멋지게 한잔
마시고 잔을 놓으면서 야 마치고 연락해 자러가자~했더니 자러 안가면 어찌되는데 물어봄...안가면 니랑 내랑 볼일 없다고함
그러니 알겠다고함...속으로 오야르~대끼리를 외치며...ㅋㅋ 한잔 두잔 폭탄주까징....그냔 나가는거 보고 빨랑 연락해~
윙크 한번 쏘아주고 소파에 기대서 노래한곡 부르는데...정신이 혼미해짐...ㅡ,.ㅡ 솔직히 업소냔들 멘트길래 별 기대안하고
소파에 그대로 쓰러짐...눈뜨니 아침11시...무의식적으로 전화기를 보니 그냔 부재중 전화 5통...ㅋㅋㅋ 그러고 카톡한통...
오빠야 니 진짜 죤나죤나 도도하네....ㅋㅋㅋㅋ 아...진짜 이런 기회를....ㅎㅎㅎㅎ 집에가서 저나하니 엄마랑 싸워서 혼자
찜질방가서 잤다고함..ㅡ.ㅡㅋ 이번주내로 한번 더 만나서 쇼부볼 생각임...ㅋㅋㅋ
근데 21살 이냔들 노는거보니 진짜 어린애들이던데..ㅋㅋ 말하는데 90%가 욕임..ㅋㅋ 얼굴이 이뿌게 생겨서...ㅎㅎ
쇼부 본후에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
PS 이런 애기들 만나보신분?ㅋㅋ 도통 감이 안오네요...까칠한 컨셉으로 나가서리...ㅎㅎ
★띄부랄★
끝은 안좋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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