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얘기한김에 이어서 합니다
30대 중후반이고 중형세단 정도 타고있고
아새끼 한살두살이고 아직 여유도있겠다
미니나 골프나 마이비나 어떨까 아저씨냄새풍기게 그랜저나 k5는
졸라 평범하잖냐 등등
큰차두고 한대 더사는거 아니면
꿈 깨세연
처가에 어떻게 얼굴들고다닐라고 그런생각합니까 예?
가끔 장인장모 뫼시거나 더 올라가서 처가쪽 친척들 보는데서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미니타고 가보세여 식구들 졸라 조아하겠네여
우리사위는 생각이 확 튀여서 저렇게 멋지게산다고 오버하다가
집에가면 생각없는놈이라고 지들끼리 존나게 씹어댑니다 완전 병신되는거죠
결혼하고 아이가있고 먹여살릴 처가 있으면
처신을 잘 하세요 그랜저나 쏘나타나 제네시스나 타고 댕기세여
평범하게 사세여들
난 총각이니까 상관없지롱~
아ㅆㅂ,,,
본인만 잘 하고 살면되죠 남 눈치나 보면서
본문은 충분히 공감가는글 허나
법과 도덕적인 범위 안에서 하고 싶은 것은 하고 산다.
그리고 그 책임은 본인이 진다.
어떤 차를 사던 가족(남편, 부인, 자녀의 직계가족)의 반대가 없다면 처가집이든 뭐든 뭔 상관 있습니까?
처가집 등이 자신의 인생을 살아주는 것도 아닌데...가뜩이나 회사에서 밖에서 동료, 상사, 부하직원 등의 눈치를 살피며 사는 인생인데...친척 등의 눈치까지 받고 살아야 하나...
겨우 차 가지고...(자신의 현실보다 너무 비싼 차 빼고)
안타까운분이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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