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 다수가 소수를 공격하지 맙시다
왜 보면
가끔 게시판에 불이 붙습니다 시작은 늘 몇몇 사람들이죠 "개똥이 여봐라"
이런 게시글을 열람하면 너한테 서운했네 어쨌네 이새끼저새끼 온갖 인격파탄 문구와
원망과 저주로 가득차있죠. 이러고 시작하면 하나둘씩 리플로 달라듭니다
처음엔 "넘하셨네 저님 그러지마셈^^"
그러다 "말이 넘 띠꺼우신거 아니세염?? 개념이 없으셈??"
결국엔 "야이씨발개좆겁데기니미시팔조팔"
이러곤 끝이납니다 대체 이 무슨 미개인스러운 행동인가요
다수가 소수를쫓아 사냥을 한다 메소포타미아문명 이전으로 올라가는
원시부족 생활방식입니다 이런사람들이랑 말해도 커뮤니케이션은 불가능하죠
좋은말로 제안하면 말꼬리잡고 늘어지거나 이해할수없는 욕설을 내뱉습니다
애초에 말이 안통하고 상대도 안되는거죠 소통의단절을 무기로 삼는겁니다
이런일에 본인역시 몇번 연류되어본일이 있고, 또 이런일이 생길때마다 저는 늘
소수의입장에서 이성을가지고 이러지들말자고 중재에 나서면 이런 저의 주장은
무수한 폭언과 욕설들에 뭍히곤 합니다.
이런사람들과는 대화시도도 할수가없죠 이쪽에서 인간적인 표현으로 정중히 얘기하면
욕이되어 돌아오더군요. 가끔 이사람들이 금치산자, 내지 한정치산자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종종 들기마련입니다.
내가 이얘기를 서른 여덟번쯤 하는것같은데 우린 성인이고 학교에서 옳고그른것을 배우잖았습니까.
이유가 어찌됐든 여럿이달려들어 개인이나 혹은 소수를 감정적으로 짓밟는행위는 후진국형 사회입니다.
북한의 인민재판, 공개처형 못들어봤습니까?? 우리가 김정은휘하의 인민이 아니잖습니까 우린 자주적인
사상을 가지고있고 배울만큼 배운 민주국가의 국민입니다
꼭 몇몇인물들이 있습니다 선동하여 모략하고 비방하는자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거기에 또 몇몇의 주위인물들은
잘한다 잘한다 부채질에 그들의 이런행태는 멈출줄을 모르는겁니다 꼭 어린아기들같죠
어린애들은 아무도없거나 오지않을것을 알면 절대로 울지않습니다
사고방식의 광대함을 키우십시요 여러분 모두 똑똑한 사람들이 아니던가요 비난과 원망보다
이해와 용서가 더 값진것입니다
하는소리가 아니라
선생처럼 버러지같은 인생을 가끔 살다가도 언젠가는 내가 왜 그랬을까
이런 자기반성을 시작하는사람들이 있거든요
댓글도 그렇고 ㅋㅋㅋ나도 한바탕함 ㅋㅋ
모르겠네요 나도 잘
뭐 다들 생각하는바가 있겠죠
다 맞는 말이지만...
이제 그만하심이...좋겠네요,, qn5님...
過猶不及입니다... 네번째 제안은 내일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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