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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에서 공공의적을 하나 만들면
오늘은 이새끼로 요리를해먹어야지 하고 달라붙는거죠
목표하나 정하면 10명중에 3명은 직접적인 인신공격 및 임신공격을 하고
나머지 7은 옆에서 잘한다 잘한다 부채질 하고
나도 늘 당하는 일이지만 평범한수준으로 그리 웃기지도않는 얘기에
키보드로는 오장육부가 달아나도록 웃는다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죠
인터넷에서 누가누가 친구 제일로많나 자랑하는겁니다
넘 훈훈하네여
실제로 웃기다고 자판으로 얘기하는거면
둘이 친하다는얘기죠
최소한 온라인상에서는 말예요
"진짜로웃긴데???"
이러고 대꾸한다니깐
에이 설마,, 내가 오버한거겠죠?
근데 그러한 상황이
보배에서만 국한된게 아니라
어느 온라인커뮤니케이션에는 존재하는 상황이라,
이걸 왈가불가
교통정리 하기는 어렵죠.
그러니, 물흐르듯이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래도 둘중에한놈이 정신차리고있으면 큰일은 좀처럼 안나기도 합디다
그것도 병인거죠
물론 나는 신사적이며 이해도 곧잘하는 편이니까요
그리고 실제로 그런사람들은 상대하지않으면 잠잠해지거든요
병신이네 뭐네
실생활스트레스를 상관없는 나한테풀면
그게 당신인생에 한줌의 도움이됩니까
그정도 도움이라도 됐으면 다행이구여
뭐 말투가 좀 비뚤어져서 그렇지 딱히 많이 틀린말을 하는건 아님
시배목을 위해 계속 그 컨셉 유지해 주시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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