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지만 시배목 고수분들이 많아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좀 깁니다 ^^
다름이 아니라 뭐 어머님 지인이 강남에서 부동산 관련일을 하시는데 좋은 소스가 있다해서 오늘 제가 방문을 했습니다
근데 가만히 보니까 이분이 사무실로 가는데 부동산이아니라 기획부동산 같은데를 가시더라구요
삼실은 깔끔하고 직원들도 좀 있고 친절했습니다 아 각설하고
땅은 여주에 있으면 강근처 1K 지점입니다
땅은 총 6000평 정도 이며 법원경매 나온거라 하는데 평당 35000원 입니다
지금 여수가 엑스포라던지 4대강 사업때문에 호제가 있다는것은 아마 아시는분들이 많을껍니다
그래서 제가 싸니까 혹 하더군요 그래서 법원경매번호나 아님 사건번호좀 알려다라니까 지금은 알려줄수 없고
투자한다음에 낙찰이되어야지 알려줄수 있다는데 뭐 땅사는거야 싸니까 산다치지만 지분을 쪼개서 갖는거 같더군요
투자자들이 좀 있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6000평 중에 700평 남았다고 하길래 우선을 사겠다고 했습니다 2500 정도이니....
뭐 저하고는 그리 친하지 않지만 어머님하고 친분이 있는지라 뭐라 못하고 걍 설명만 듣고 나왔는데
중개수수료고 뭐고 다 포함한금액이 평당 35000원 입니다 만약 등기가 나오면 세금만 내고 있으면 데는데
문제는 이게 6000평이나 나오는데 공동투자자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의문이 가는게
지분에 제꺼만 따로 나와서 등기가 나오는지 아님 총지분에 공동 명의로 등기가 나오는지
아까 샴실에서 보여준 예시 등기를 보여주는데 등기 한부에 공동명의로 여러명이 쪼게서 제곱미터로 나오더군요
이게 참 아는분이라 더 못물어 보겠더군요
이거 믿고 지를까요? 아님 걍 버릴까여?
혹시라도 고수분이 있으시면 현명한 선택을 할수 있게 부탁좀 드립니다 ^^
혹시라도 제 질문에 부족한 부분이나 문제점이 있으시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 도움 좀 주세용 ^^
아니면 땅을 다 등기쪼개서 개별로?
그렇게 되어있더군요.
아시는분들끼리 믿고 거래하던지 찝찝하면 그만두시던지 하셔야 될듯...
사게 된다면 추후 대출이던가 개발시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 땅 최소한의 주소 "동" 까지만 알아도 제가 알아봐 드릴수있는데...
211타경 10148은 여주 강천면 강천리 산61-26, 산61-28 평가금액 약 2억2천 3백으로
면적은 유사하나 금액 및 지리적 위치로 서로 다른물건으로 판단됩니다.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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