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보배와서 질문 올리자니 간사한것같긴 한데 정말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실은 제가
주말에 강남클럽에가서 놀고있다가 어떻게해서 여자들하고 엮여서 말좀 많이 섞었습니다.
근데 나이제 집에 갈꺼라고 먼저 저한테 연락처를 물어본겁니다.
전 잘생겼으니까 냅다 줬죠.. 뭐 이런일이 한두번도아니궁~
전 뭐그려려니하고있는데 그다음날 연락이온겁니다.
카톡같은거말고 그냥 전화로 ㅋ
오늘 몇시에끈나?
저는 바빠서 오늘말고 내일모래 만나자고 했습니다.
알았다고
근데 그담날에 오빠 오늘 은 시간되?
이러는거임
그담날 보자고 했는데? 그러니까
알았다고
했습니다.
근데 이런일도 한두번도아니고 애프터 이런식으로 많이해봤습니다.
근데 나이먹고 또 듣는것도 있고하니 세상이 점점 무서워져서 이 글을 남깁니다.
혹시 제 돈 눈탱이 마치려고 개수작 부리는거아님?
이런경험이나 관련된 사항 알고계신분은 답변 plz.......... 부탁드립니다.
만나긴 만날껀데
만약 그렇다면 예방법이나 그런것도좀
봅형들을 믿습니봅
-끝-
오늘 일하다 문득
그게 생각나더라구요 뜬금없이~
알바일거 같아서 찜찜함
진짜 개수작부리다 걸리면 뚫어버릴거임
그계집 전번하고 카톡다 알고있는데 그래도 그럴까요??
아마 혼자서 만날듯??
먼저 선수 치세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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