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차에 관심이 많아 "보배드림"를 아주 자주보는 "눈팅"만 하는 사람입니당^^
가끔 블로그 포스팅도 하는 오늘은 "시승기" 한번 남기려 합니다.
추천 해주시면 드릴껀 없고 "최신가요" 나 "다이나믹듀오" 음악 파일 보내드릴꼐용^^<- 아부중!!!
시작 함돵!!
저는 방년 28세의 대학졸업하고 취직해서 아둥바둥 열심히 살고 있는 청년입죵!!
다들 그렇겠지만
워어어어어어어하우우우우우우수우우우우우모오옥옥옥옥그음음음퇼!!!
정말 월화수목금금금 이죵~!!
그렇게 해서 결심하게 됩니다...
이번 휴가는 정말 어디라도 가야겠다!!!
저는 평소에는 싼타페를 타고 있습니다
새차 뽑아서 할부금에 허덕이고 있답니다.... ㅜ,.ㅜ
앞에 GT는 곰탱 이라는 뜻으로 붙인거랍니다^^
그렇게 반항심으로 떠나게 된 "제주도 여행"...
부산에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니.... 앉았다 일어나니... 제주공항이더군요..
제주도에서 발이 되어 줄 "레이"를 찾기 위해 렌트카회사로 GOGO
저 하늘색 레이가 저를 2박 3일 힘차게 달려줄 레이군요.....
꼭 거대한 "도시락" 같쑴돠!!
경차니깐 분명 그냥 경차 일꺼야!!!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정말 안나갑니다.... 뿌아아앙!! 풀악셀을 해도..70KM로 달립니다..ㅜ,.ㅜ
이건 너무 하잖아요!!
결심 합니다..
너의 최대 능력을 끌어 내겠다고..
그리고는 "자동차박물관"까지 풀엑셀합니다..
내리막 오르막 그런거 모릅니다...
레이의 비명이 커질 수록 벨로스터가 점점 멀어져 갑니다.. ^^V
약 30KM를 달려 "자동차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오잉!! 기름게이지 고장난 줄 알았쑴돠...
그렇게 조지며 달렸는데 한칸이 안내려가있네요 ㅇ,.ㅇ;;
연비는 굿 입니다...
저희 예비 마눌님도 살짝 공개 되공 ^^
"자동차 박물관" 정말~ 볼께 없네요... 올드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로써는
다시 "협재해수욕장"으로 출발..
꼬불꼬불 코너가 많더군요
수동모드로 바꾸고 달려 보았습니다...
기웃둥 기웃둥! 박스카로는 무리가 있네요...
협재 해수욕장에 도착해서 발견한 레이의 기능
중간의 기둥이 없네요...
<결론>
제가 타본 "레이" 라는 차는요
달리기로는 3점
연비 90점
편의성 80점
실내크기 100점
음악듣기도 좋아요....
딱~ 여자차 거나 세컨카네요...
이번에 9월 차 바꾸면 세컨으로 탐나는 차임에는 확실합니다...
달리기 점수 3점 이네요 ㅎㅎㅎㅎ
시승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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