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씨발꺼 진짜.. 창문 열고 신호 대기 중
옆 차선에 매그너스가 스더라구요 창문 열고 담배 피는데 제 차로 연기가 들어 오는겁니다
저도 흡연자기에 그냥 쓱 한번 쳐다보고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이새끼가 뭘 쳐다보노 씨발 이러 길래
걍 씩 웃어주고 말았네요 나이도 40은 먹은거 같던데
출근길부터 하루 꼬이는거 같아 걍 말았습니다
요세 왜 이렇게 좆병신이 넘쳐 나는지 마음 같아선 담배 로 눈알이라도 지져버리고 싶은 마음인데 치고 박고 싸워봐야 맞는 새끼 돈만 쥐어주고 그때가서 후회하긴 늦고
에효 걍 아침부터 한풀이 하네요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내려서 창문 바로 발로 차는데...
욕하는 그사람 입만 더러운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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