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빌려 줬더니
전화해도 안받고 문자 보내도 씹어버림
왜 빌려 달라는지 뻔히 알고 있어서 안빌려줬음
500만원이 누구집 개이름도 아니고...
지금 어디서 뭐하는지도 모름.
이 녀석이랑은 이제 쫑 난거 같음.
고등학교 친구인데
만나온 기나긴 시간이 돈앞에서는 필요 없는것 같음
밑에 글보고 생각나서.....
잘먹고 잘 살아라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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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빌려 줬더니
전화해도 안받고 문자 보내도 씹어버림
왜 빌려 달라는지 뻔히 알고 있어서 안빌려줬음
500만원이 누구집 개이름도 아니고...
지금 어디서 뭐하는지도 모름.
이 녀석이랑은 이제 쫑 난거 같음.
고등학교 친구인데
만나온 기나긴 시간이 돈앞에서는 필요 없는것 같음
밑에 글보고 생각나서.....
잘먹고 잘 살아라 친구야...
어떤사이인지 몹시 궁금합니다 ..
돈잃고 친구잃느니 친구만 잃는게 낮다고요
뭐 돈이 문제죠.
여유 있으면 괜찮지만...
그 친구가 제 연락을 받지 않는거죠.
정말 몇 일동안 빌ㄹ려 줘야하나 고민 했습니다.
빌려줄일 생기면 아예 안받는다고 생각하고 빌려줘야겠더라고요 ..
500만원이면 서민한테 큰 돈이잖아요
그런생각들더라구요...
500만원은...ㅎㄷㄷㄷ;; 못받는다고 생각하긴 캥기는...ㅠㅠ
500이면 우리식구 2달 생활비입니다.ㅜㅜ
잘하셨네요.
빌려갈때는 진짜 굽신굽신.. 내가 받을때는 사채업자마냥.. 돈언제 주냐고
닥달해야하고.. 진짜 돈거래는 하는게 아닌듯..
대게는 뻘짓하려 빌린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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