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션은 일본제 아이치6단 미션 즉, 투스카니 엘리사미션에 미션케이스만 2.0 베타엔진에
장착할 수 있게 나온 투스카니 GTS-2 6단미션입니다.
이 미션은 일본에 알티마3.5 차량에 들어가는 전륜용 수동미션과 같은 미션입니다. 기어비는 다르죠.
제차의 경우에는 이 아이치 미션에 종감속을 투스카니 엘리사와 같게하여 최고속을 2.0용으로 나온것보다 좀 더
뽑을수 있습니다. 2.0과 2.7이 다른점은 미션 케이스와 종감속만 다를뿐 기어의 형상이나 각단 기어비는 똑같습니다.
미션의 대응 마력은 약 500마력까지도 쓸만하구요... 엔진이 깨지면 깨졌지 미션은 잘 안깨진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또한 클러치는 미국제 SPEC에서 만든 스테이지3 제품이며 550마력 대응에 60토크까지 대응이 되구요.
튜닝은 그렇습니다.
내차가 스팩이 최고라 생각하겠지만 그 최고를 능가하는 같은 차종의 스팩 분명 있습니다.
내가 다니는 샵의 기술력이 최고라 생각하고 메인터넌스를 맡기지만 그 샵을 능가하는샵 또한 분명히 있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건 내가 해봤다고 해서 그건 안돼~! 라고 단정짓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튜닝은 여러 방향이 있고 제품또한 여러 제품이 있으며 셋팅방법 또한 무궁무진 합니다.
제발 누구차가 퍼졌다고 해서...아.. 터보차는 내구성 좆망이구나... 이런게 아닙니다...ㅋ
물론 순정에 비해서 내구성은 약하죠~ 다 감수를 어느정도는 하고 타는거니까요...
제차 또한 400마력 가까히 되는 출력으로 6만키로 넘게 타는동안...내구성 이상 없었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건 튜닝의 길은 많고, 내가 다니는 샵보다 잘하는곳 분명히 있으므로...
주변에서 보는 튜닝카의 내구성이 전부가 아니란 사실을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참고로 제차 미션과 클러치 사진입니다...ㅎ
아니네요?? 제가본 세라토중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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