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ahsIOVx93zs&feature=player_detailpage
다들 MP4-12C 때문에 게시판이 난리군요.
3.8L에서 그 힘을 뽑아내고 고회전으로 돌릴 수 있는 맥라렌의 기술력이 정말 대단하기도 하지만,
역시 슈퍼카 치고는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는 듯 합니다.
위 영상을 한번 보세요. 전문 리뷰어가 전부 458에게 몰표를 주네요.
영국방송이라서 다분히 영국차 쪽으로 팔이 굽는게 당연한데도 말이죠. 초반 리뷰 시작에서 몰표를 주고 시작하지만...
전문 드라이버가 제대로 다룰수 없는 차라면 글쎄요...차세 제어장치를 꼈는데도 주행에 방해가 될 정도로 간섭을 한다면
...뭐 이런 시각이 있다는 겁니다. 희소성은 높지만 그 가격대에 맥라렌을 안사고, 람보 페라리를 사는 이유가 있다는...
재대로 못다룸 ㅎ
우스개 소리로 슈퍼카를 사면 트랙이 갖고 싶다고들 하더라고요.
전부다는 아니더라도 대부분 트랙에서 스포츠 드라이빙을 염두해두고 사는 차 일 듯 합니다.
저것보다 저렴(?)한 포르쉐도 트랙에서 한계까지 뽑는데요 뭐.
배기음도 에러고....
458은 밸런스와 고회전 레이싱 유닛등
모든것이 완벽한 현대 자동차 기술의 결정체같은 느낌?ㅋ
서민은 웁니다.
아 부가티 베이롱 있군요... 으아... 이런 차들은 벌어도 벌어도 넘사벽이니...에효
성능이 다가 아니죠...
저는 과거의 영광이 담긴 그야말로 그냥 '메이커'
자체를 구매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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