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으로 썼는데 잘못 눌러서 다 날라갔네요...ㅜ.ㅜ 쉽게 요약해서 애기 하겠습니다.
1.A군과 B양은 1년 넘게 교제중임..
2.A군은 B양의 이기적인부분과 성격차이로 이별은 선언...
3.일주일뒤 B양이 다시 만자자고 함...그러자 A군도 B양을 못잊어 다시만남..
4.다시만난지 일주일뒤 B양이 비슷한일로 인해 A군 참다참다 밥먹으로 가다가 데려다 주고 연락안함..B양도 연락없음..
5.한달뒤 A군은 홀가분 할줄 알았는데 B양을 많이 사랑하고 잇음을 느낌..그래서 B양에게 다시가서 결혼을 전제로
성격 잘맞춰서 만나보자고함...B양 오케이함...
6.또 다시 2주뒤 A군은 B양과 B양의 친구들과 가진 술자리모임 B양이 너무 빡치게 하자 B양에게 욕을함..
7. 그뒤 2주뒤 A군은 다시 B양을 잡고싶음...마니마니 사랑함...B양은 거절하는거 같은면서도 아닌거같기도 하고 애매함
대충 내용은 이렇습니다....위 내용만 보면 참 남자가 한심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있었던 사건들이나 복잡하고
감정전달이 어려울거 같아 요약해서 적어 봅니다...
정말 잡고 싶은 여자인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냥 추억을 잊지 못하시는건가요...?
그녀와의 결혼생활을 상상해보세요....
환타지 이런거 다 빼고 오로지 현실 하나만 가지구요
왜 헤어졌는지를 확인하는것이다.
다시 만나고 싶은게 아니라
그저 잡아두고 싶은건 아니신가요..??
홀가분할줄 알고
막상 다른 인연을 찾으려니...
익숙하고 서로 잘아는 그녀가 그리웠던건 아닐까요..??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진다고들 하지요...
상황을보니 님이 더 많이 좋아하시는것 같은데
좋기는 하고... 지기는 싫고...
좋아하는 마음을 버리시던지
지기싫은 마음을 버리시던지
둘 중 선택을 하셔야할것 같습니다...
둘 다 가지고 가시려니
자꾸 어긋나고 틀어지는것 같네요...
자존심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리는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때 부리는것입니다...
하지만 로또814만../1 보단 높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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