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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다니던 갈비탕집입니다.
정말 푸짐하죠??
많은분들께서 좋은맛집들 많이 알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만 저만한 갈비탕집은 이제 없나봐요..ㅠ
먼져 게시판에 맞지않는 글 죄송합니다.
제가 10년전부터 눈팅하고 그나마 가끔 글 쓰는곳이 이 게시판뿐이라..( __)
암튼 제가 원래 왕갈비탕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예전부터 다니던 수원의 갈비탕집이 메뉴를 바꿔버려서
요즘은 갈비탕 먹고싶어도 마땅히 갈곳이 없네요.
좀 유명하다싶은곳이 점심특선으로만 판매하니 퇴근하고가면 메뉴가 아예없고
그냥 아무데나가면 고기맛도 느끼기전에 당면 몇 줄기 남고 다 사라져버리고..
혹시 회원님들께서 얼고계신 고기 푸짐한 왕갈비탕집 알고계시면 정보 좀 주세요.
야무진곳 알려주시면 다음차는 로또되서 아벤타도르로 바뀌고 후세도
3대가 흥하십니다.
법무범인
LionCar
쿠앙쿠앙
담소원 골프채갈비탕이라고.. 비록 수입산이지만.. 큼지막한 갈비대가 꼭 골프채 같아서.. 푸짐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축협에서 직접 운영하는 고기집이 있어요... 소고기도 저렴하고.. 갈비탕도 한우만 쓰는데... 저렴하니 맛있습니다 (단, 점심에만 팔고.. 160그릇 한정이라 1시 넘으면 못먹어요 ㅠㅠ)
꼼꼼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저는 서울시 마포구에 거주하지만 ..가끔 갈비탕이 먹고싶을때
드라이브도할겸 기흥구까지가서 갈비탕한그릇 먹고올라옵니다..
군인생활할때 탈영볌잡으러 기흥구갔다가 얼떨결에 먹게된곳인데
그뒤로 항상 거기만가요.! 서비스는 그닥 맛은 제입맛엔 쵝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맘에드는데 거리가 왕복으로 200km가 넘네요..ㅠ
메모해두었다가 그쪽으로 내려갈일있으면 꼭 들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 보셨는데... 좋다네요.
저도 가족들과 함 다녀와야겠습니다.
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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